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가장 감성이 풍부한 시간, 늘 그 시간 속에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그 시간을 담아 만들어 온 곡들이기에 [Budy’s Midnight] 이라는 앨범명으로 그녀의 첫 시작이 시작된다. 이번 앨범에는 Jazz를 기반으로 Soul, Funky, Blues, Hip Hop까지 접목시킨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Jazz를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여 보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다양한 음악적 콜라보가 담겨있다. [Budy’s Midnight 수록곡 요약] ① ‘12시 (Budy’s Midnight)’ : BUDY 의 음악적인 세계관을 표현한 1분 23초짜리 Intro 곡. ② ‘Do Re Mi’ : 70년대 Funky와 Soul을 기반으로 한 BUDY 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한 곡. ③ ‘Star’ : 힙합을 기반으로 한 BUDY 만의 색깔이 잘 담아진 곡. ④ ‘사랑한 만큼’ :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Jazz 피아노, Bossa nova풍 리듬과 BUDY 의 감성적인 Jazz 보컬이 어우러진 곡. ⑤ ‘Sound Like’ : : Funky한 음악을 현대 사운드와 결합시켜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한 Funky 곡. ⑥ ‘Lonely Girl’ : Blues를 현대화 시킨 BUDY 의 짙은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곡. ⑦ ‘Jazz Like : Jazz 화성과 선율에 힙합 리듬을 접목시킨 곡으로서 BUDY의 음악세계관을 가장 잘 표현한 곡. ⑧ ‘Peace of my Heart’ : Folk 장르. BUDY 의 감성적인 보컬이 Acoustic Guitar와 Twin Guitar가 잘 어우러지며 곡의 후반부에는 BUDY 의 풍부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 ⑨ ‘너 말이야’ : Old Jazz를 표현한 곡으로서 BUDY 의 Jazz 보컬이 돋보이는 곡. ⑩ ‘Coffee Coffee’ : 향기로운 Coffee 향을 부드러운 Jazz로 표현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