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이스 노을 전우성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두 번째 타자 출격!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시청률 1위로 고공행진중인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두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 19일 정오 공개되는 노을 전우성의 ‘내가 그댈’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테마곡으로 극중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노을 전우성은 발라드의 황제로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4인조 보컬그룹 노을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최근 1월에 발매한 ‘목소리’를 통해 여전히 가슴을 울리게 하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가 그댈’은 애타는 마음이 돋보이는 애잔한 멜로디의 발라드로 전우성만의 부드럽고 호소력있는 보이스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전해준다. 이 곡은 최고의 사랑의 ‘두근두근, 빅마마 ‘배반’, 환희 ‘바람이 되어서라도’를 비롯해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히트제조기 작곡가 서재하와 작사가 Brian Kim이 의기 투합해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를 탄생 시켰다. OST 제작사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음이 진행됐다”며 “전우성과 작곡가는 중간중간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곡에 대한 해석과 애착을 더해갔다”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은 강순옥과 장모란사이의 과거와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고, 김현숙과 나말년의 과거 악연이 극중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회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명품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작품은 김혜자(강순옥 역), 채시라(김현숙 역), 도지원(김현정 역), 이하나(정마리 역), 이순재(김철희 역), 장미희(장모란 역)등 실력있는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열연으로 매회 시청들에게 감동을 선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