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고 불러줬으면 (希望你能叫我哥哥)
- 流派:R&B 节奏布鲁斯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4-06-25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무더운 여름 테이커스(Takers)가 시원한 pop sound 의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으로 돌아왔다. 테이커스(Takers)는 그 동안 기존의 한 장르로 정의하기엔 부족한 그들만의 음악 색을 추구해왔다. 힙합과 디스코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었던 "골칫덩어리", 펑키 사운드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줬던 "너란 독"등 그들이 보여준 음악적 변화와 다양성은 얼마나 음악적인 욕심과 열정으로 꽉 차있는지 엿볼 수 있는 점이다. 금번 발표된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또한 이제껏 그들이 보여줬던 음악적 행보와 같이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 했다. 이 노래는 pop r&b 의 특징적인 피아노 플레이를 hip-hop 비트에 맞게 간추리고 압축해서 표현했다. 반주는 hip-hop 과 같이 반복적인 pattern sequence로 이뤄 지지만 그 위에 멜로디는 8~90년대 pop r&B처럼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들의 새로운 행보는 사운드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제작과정에서도 이어졌다. 전국 각지를 돌며 버스킹 공연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전국 투어에서 벌어진 각종 에피소드 들을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음악과 스타일, 모든 면에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unique 한 테이커스(Takers). 오빠라고 불러줘 라는 제목은 다소 그들의 외모와는 동떨어져 보일지 모르지만, 가만히 눈을 감고 멜로디와 비트에 몸을 맡겨보면 어느 순간 당신도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