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만드는 기적 [Road For Hope] "들리나요" - 박신양 & 정인 KBS(사랑의 리퀘스트-연출 장현석)가 기획하고 KBS미디어(사장 금동수)가 제작하는 사랑의 리퀘스트 앨범 (앨범 타이틀 - ROAD FOR HOPE, 프로듀서 박찬재)에 수록 곡 "선물"을 녹음하는 자리에서 배우 박신양이 노래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한 데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기부 음반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이번 앨범의 Executive Director로 봉사하고 있다. 그의 이번 곡은 정인과 듀엣 곡 "들리나요"이다. "들리나요"는 박신양이 직접 가사를 쓰고 작곡가 조영수가 곡을 섰다. 박신양은 '희망로드 대장정'을 위해 앞서 지난 4월 초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방문, 병원 등을 짓는 일에도 함께했다. "넌 사랑이야" - 이성재 & 솔 이번 곡은 이성재와 솔의 듀엣 곡 "넌 사랑이야"이다. 넌 사랑이야'는 이번 프로젝트 음반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 프로듀서인 작곡가 박찬재가 곡을 섰다. 배우 이성재씨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두 딸과 함께 패전의 땅 볼리비아에서 목격한 처참한 현실을 공개. 그들의 고난한 삶은 같이 체험했다. 사까사까 마을에 희망의 씨앗을 심기로 한 배우 이성재는 마을 사람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도 하고, 간이 보건소로도 이용할 수 있는 ‘희망의 빛 다목적 센터(Light of Hope Community Center)’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었다. 한편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왔던 국가 중 어려움에 처한 10개국에 연예인들이 찾아가 도움을 주는 기획이다.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는 방송에 출연한 배우 8명(전광렬, 한고은, 박신양, 유승호, 이성재, 엄지원, 고두심, 한은정)과 뜻을 함께하는 가수들(인순이, SG워너비, 서영은, 화요비, 정인, 에이트, 아이유, 윤하, 박기영, 임태경, 솔, 거미, 휘성, 환희, 장혜진, 먼데이키즈, 민아)이 모여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음반 판매 수익금은 전액 라이베리아, 페루, 시에라리온, 스리랑카, 볼리비아, 우간다, 동티모르, 앙골라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11월 6일 희망로드 콘서트를 통해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에 실린 노래들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