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OT THE PARTY" Mercury는 UltraMind(정기영)와 소용돌이(안희신) 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이다. 올해 초 첫 번째 싱글 발매 후 JJ, 허니 패밀리, 초콜릿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대중가요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들이 두 번째 싱글 “We got the party"를 들고 돌아왔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인 We got the party는 가요에서 듣기 힘든 팝과 일렉트로닉 힙합의 요소를 부각시켜 Mercury만의 음악 색을 잘 표현해냈다. 천편일률적인 가요계에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음악은 충분히 빛을 발휘 한다. 대중가요 작곡가이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음악성으로 그들은 더욱 진화된 아티스트가 되길 원한다. 이 앨범은 그러한 노력들의 결과물로서 기존 가요 보다 더욱더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1. We got the party (feat. Loca) 작곡, 작사 ,편곡: UltraMind, 소용돌이 Mercury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We got the party는 강렬한 힙합비트위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입힌 일렉트로닉 업 템포 힙합 장르이다. 듣는 순간 클럽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신나는 댄스 트랙이다. 특히 노래를 부른 신인가수 Loca는 다양한 CF Song 과 공연, 최근에는 일본 게임 “오디션”의 OST를 부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느끼고, 즐겨라!”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있는 이곡은, 한국판 Kesha(케샤), 신인가수 Loca의 보컬과 잘 어우러져 새로운 사운드를 선사해 줄 것이다. 2. No love 작곡, 작사, 편곡: UltraMind, 소용돌이 No love는 트랜디한 R&B트랙으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은 애절한 가사의 곡이다. 거친 Synth 소스, 강한 비트와 함께 보컬에도 독특한 이펙터를 넣어 이별의 아픔을 거친 보컬 톤으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