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메타, 동물원 김창기 “소울 다이브&우탄, 故 김광석 곡 완벽 해석” 극찬 관객평가단으로부터 [쇼미더머니2] 경연 중 최다상금인 ‘234만원’ 획득! 소울 다이브&우탄 조합 MC메타 “힘이 넘치고, 절실한, 미친 무대”, 동물원 김창기 “故 김광석 곡, 힙합 장르로도 사랑 받아 기쁘다” 극찬! 국내 최초 시즌제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2]의 3차 경연에서 메타 크루의 소울 다이브와 우탄이 경연 최다 상금인 ‘234만원’을 획득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쇼미더머니2] Part 2 음원 발매의 주인공이 되었다. 크루 대표인 MC 메타가 극찬한 우승곡은 故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강력한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으로, 밴드 해리빅버튼의 보컬 이성수가 피처링을 통해 지원사격을 나섰다. Mnet [쇼미더머니2] 3차 경연의 주제는 ‘콤플렉스’. 메타 크루의 무대 컨셉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으로, 소울 다이브&우탄의 ‘기다려줘’는 경연 주제인 ‘콤플렉스’를 ‘나쁜 놈’ 컨셉으로 표현, 소울 다이브와 탈락 후 다시 부활한 우탄이 뭉쳐 4명의 래퍼와 이성수의 보컬,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드러머 TJ까지 더해져 힘이 넘치고 절실한, 미친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다려줘’의 프로듀싱을 맡은 MC메타는 “아주 강한 사운드의 편곡, 영화 [스카페이스]의 샘플링, 절묘한 원곡 리메이크로 메타 크루가 추구하는 ‘힙합의 재구성’이 잘 드러난 곡. ‘아직은 부족하지만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게 기다려달라’는 ‘기다려줘’의 메시지가 ‘나쁜 놈’의 의미와 잘 부합되었고, 탑밴드 2에서 활약한 해리빅버튼 이성수와 오르부아 미쉘의 TJ로 인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울 다이브와 우탄에 대해서는 “소울 다이브의 음악적 다양성은 한국 힙합의 경계를 넓힐 수 있고, 우탄은 향후 강력한 존재감을 지닌 래퍼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동물원의 멤버이자 故 김광석의 ‘기다려줘’의 저작자인 김창기는 “광석이가 노래를 너무 잘 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주었던 감동이 끊이지 않고,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계속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우승 무대를 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