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런 건지 (Someone Someday)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0-11-27
- 唱片公司:Luminant Entertainment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나만 이런 건지 (Someone Someday)] '워틀(WARTLE) X 정혜일(Hale in Ocean)' "벌써 겨울이 왔는데, 왜 또 나만 혼자인 거죠?" [Prologue] 오늘은 유독 공기가 더 차가운 것 같아요. 코끝, 손끝, 발끝. 끝이 붙는 곳은 전부 시리네요. 괜찮다고, 외롭지 않다고 괜히 혼잣말을 뱉어 보아도 여전히 마음 끝이 추워요. 돌고 돌아야 계절이라는데, 어쩐지 이번 겨울은 끝나지 않을 것도 같아요. [Introduction] NEW HOT 프로듀싱팀 워틀(WARTLE)이 싱어송라이터이자 인기 유튜버인 정혜일(Hale in Ocean)과 함께 세상에 첫 발자국을 찍었다. 프로듀싱팀 워틀은 주목받는 신예 에세이 작가이자 작사가인 서모니카와 감각적인 리듬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작곡가 조스완으로 구성돼 있다. 워틀의 첫 앨범 ‘나만 이런 건지(Someone Someday)'는 워틀이 곡을 제작하고 SO HOT 유튜버 정혜일이 목소리를 입혔다. ‘나만 이런 건지(Someone Someday)’는 유난히 마음이 시린 계절인 겨울에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 법한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거리를 밝히는 화려한 조명, 어딜 가나 들려오는 캐롤송,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연인들. 그 가운데에 덩그러니 남겨진 듯한 외로움을 공감 가는 가사로 풀어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미디엄 템포 리듬으로 정혜일만의 그루비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냈다. 정혜일은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곡 중간 중간에 슬쩍 숨겨둔 '썰매 종소리(Sleigh bells)'나 ‘장작 타는 소리’ 등 겨울 느낌을 자아내는 음악적 장치를 찾는 것도 이 곡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Credits] Lyrics by 서모니카, 정혜일(Hale In Ocean) Composed by 조스완(JoeSwan), 정혜일(Hale In Ocean) Arranged by 조스완(JoeSwan) Recorded by 홍기 of Sultan of the Disco @ Sound Hong Mixed by 홍기 of Sultan of the Disco @ Sound Hong Mastered by 홍기 of Sultan of the Disco @ Sound Hong Photographer 정환 Artwork & Design None @ WARTLE Calligraphy YOO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