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적 대반전! <오페라스타 2011> Part5 출시! "경악적인 대반전!"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tvN <오페라스타2011>의 세미파이널 무대의 현장 음원 ‘오페라스타 2011 Part5’ 공개! 지난 30일 밤 11시 생방송된 tvN <오페라스타2011>의 결승 진출자를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테이가 ‘Vesti la giubba (의상을 입어라)’로 외로운 삐에로의 분노와 절망을 파격적인 분장과 어우러져 완벽에 가깝게 표현하여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한편JK김동욱은 ‘Un amore cosi Grande (위대한 사랑)’으로 2위를 차지 테이와 함께 결승에 진출하였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임정희는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로 온몸을 다해 토스카의 감정을 표현하며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문희옥은 먼저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Pie Jesu (자비로운 예수님)’를 안정적으로 불러 출연 이후 최고의 찬사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임정희, 문희옥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해 탈락하였다. 한편 <오페라스타 2011>의 음원은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져 가는 관심을 반영하듯, 임정희의 Habanera (하바네라), 테이의 Non Ti Scordar Di Me (물망초) 등 음원 주요 사이트의 클래식 차트를 점령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 Pie Jesu (자비로운 예수님) / 문희옥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으로 유명한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유일한 클래식 곡으로, 그의 부친을 위한 ‘레퀴엠(진혼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2.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임정희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Vissi d'arte, vissi d'amore’는, 처형을 앞둔 연인 ‘카바라도시’를 살려주는 대신 몸을 요구하는 ‘스카르피아’ 앞에서 절망하고 괴로워하며 부르는 아리아. 3. Vesti la giubba (의상을 입어라) / 테이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의 ‘Vesti la giubba’는, 바람난 아내를 목격한 광대 ‘카니오’가,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과 분노 속에서도 무대에서 관객을 웃겨야 하는 절망을 담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