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Love

Live & Love

  • 流派:Jazz 爵士
  • 语种:英语 韩语
  • 发行时间:2011-05-24
  • 唱片公司:Vlending Co., Ltd.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미국 음악 활동 중 불리던 익숙한 영문 이름 ‘하이진’ (실은 ‘혜진 Hyejin’의 현지 발음) 으로 국내 데뷔음반 [Rain or Shine] 을 발표한 재즈 보컬 ‘조혜진’은 New Jersey City University 재즈보컬 석사 수료와 함께 활발한 미국 활동 이후 귀국, 국내 유명 재즈 클럽의 활동과 더불어 현재 백제예술대학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New Jersey City University에서 본격적인 재즈 공부를 시작하게 된 그녀는 Roseanna Vitro라는 인생 최고의 스승님을 만나게 되는데 Roseanna는 그녀를 '스캣머신'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크고 작은 공연에 세우며 경험을 쌓게 한다. 때로는 어머니같이, 때로는 친구처럼 자신에게 열정을 베푸는 Roseanna와의 수업과 공연에서 그녀는 어떤 뮤지션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더 확실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기에 그 시간은 그녀를 지금까지 있게 하는 크나큰 원동력이자 구심점이 되게 했다고 한다. 그녀는 Eddie Daniels, Peter Erskine 같은 연주자와의 협연을 비롯해서 Birdland, Small, Smoke, Cleopatra needle, Cecil, Trumpets 등 수많은 클럽에서 연주하면서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대학원에서는 빅밴드의 전속 보컬로 노래하며 NJCU Jazz Festival, NJ Vocal Workshop 공연 등 수많은 캄보밴드의 보컬리스트로 러브콜을 받았다. 그녀는 그래미에 여러번 노미네이트되었던 엔지니어 Paul Wickliffe와 맨하탄에서 활발히 연주하는 연주자이자 그녀의 교수였으며 때론 그녀와 같이 연주하는 세션이었던 연주자들과 앨범의 제작에 들어가고 그것을 마칠 무렵 그녀가 맨하탄의 한 클럽에서 노래하는 것을 본 Sony 관계자는 음반 내는 것을 제의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과감히 졸업을 위한 논문과 학술발표에 매진하는 것으로 결정한다. 그 결과 자신에게 재즈 보컬리스트가 되도록 영감을 준 ‘엘라 피츠제랄드’의 곡 [Billie's Bounce]를 분석한 석사 논문으로 보컬로서는 드물게 성공적인 학술 발표회를 갖고 졸업 연주를 마치게 된다. 어쩌면 이것은 재즈 보컬의 길로 이끈 ‘엘라 피츠제랄드’에 대한 그녀만의 애정 어린 약속과 보답일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의 좋은 제안과 함께 하고 싶은 스승님을 비롯한 음악적인 동료들을 뒤로한 채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고 곧 백제 예술 대학교의 전임교수를 거쳐 학과장으로 재직하게 된다. 실용음악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천년동안도], [에반스], [원스 인 어 블루문], [올 댓 재즈] 등 여러 클럽에서 "하이진 퀸텟"이라는 이름으로 크고 작은 공연을 갖고 있으며, 미국 활동 중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와 편곡을 맡아서 자작곡과 스탠다드 6곡씩을 넣어 녹음한 음반을 2009년 발매, 기념 공연을 갖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결국 2011년 2월, 그녀는 바쁜 스케쥴을 과감히 뒤로 한 채 뉴욕에 갔고 모든 재즈피아니스트의 동경인 피아니스트, 케니워너를 비롯, 현재 제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욕의 뮤지션들과 함께 4시간 30분 만에 자작곡 7개를 포함한 12곡을 녹음해서 귀국했다. 한 번 시작하면 잠을 설치면서라도 해내고야 마는 그녀의 추진력으로 하이진의 2집 앨범인 "LIVE & LOVE"가 이제 우리 앞에 선보일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바로 이 "LIVE & LOVE"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선보이는 ‘하이진’의 두 번 째 음반을 듣고 있으면 그녀가 재즈와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진지함부터 모두가 행복하도록 기도하는 남에 대한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만의 화법이 담긴 흔적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이런 음악적인 노력과 앞으로의 든든한 행보가 재즈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은 물론 깊이 있는 음악을 기다리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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