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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이유진 [구원] 손 맞잡고 앞만 보며 뛰어가던 때가 있었다. 뒤 따라오던 불행은 어느새 희미해지고 너와 나만 남았을 때, 사랑이라 여겼던 그것은 일종의 구원이었다. 1.세글자 마침내 이름을 뱉어냈을 때 세상은 너로 기울고 마음은 감당할 수 없게 흘러넘쳤다. 아 이게 사랑인가 봐 2.같이 있자 이불을 덮고 추위에서 도망가자. 같이 있으면 불안도 곧 희미해질 거야. [Credit] 1.세글자 Composed & Lyrics by 이유진 Arranged by 이유진 Vocal by 이유진 Piano by 이찬진 N.Guitar by 이승준 Chorus by 연관형, 이유진 2.같이 있자 Composed & Lyrics by 이유진 Arranged by 이찬진, 이유진 Vocal by 이유진 Piano by 이찬진 A.Guitar by 이승준 Mandolin by 이승준 E.Guitar by 김채령 Bass by 이찬진 Drums by 강우용 Chorus by 연관형, 이유진 MIDI Programming by 이찬진 Recorded by 현명은 @retro_mind_studio 강우용 @WY studio Mixed by 가현 (track 1) 이찬진 (track 2) Mastered by 강승희 @SonicKorea Artwork by 이유진 Special thanks to 김진나, 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