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싱글 [Talk about]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던 ‘다영’.. 데뷔 싱글앨범 [외롭쏭]으로 싱어송라이터 박다영으로의 첫발을 내딛다. 연필과 지우개, 숟가락과 젓가락, 실과 바늘, 눈도 귀도 눈썹도 다 두 개씩인데 나만 혼자라는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이 세상 외로워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울부짖음을 담은 솔직발칙 & 깜찍발랄 & 본격궁상쏭. [Credit] Lyrics/Composed by 박다영 Arranged by 강천풍 of 강천풍과 허리케인, 박다영 Guitar by 황성준 Bass by 강천풍 of 강천풍과 허리케인 Acoustic Piano by 황한나 E.Piano by 박다영 Melodion by 박다영 Chorus by 박다영 Recorded by 황현우@CTR Sound / 109 Sound Mixed/Mastered by 김보종 Cover illustration by 김가을 M/V Directed by 박수봉 @봉군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