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발라드 신곡 소식 [가시나무]. 흔하디 흔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이별이야기.. 노래 [가시나무]는 이도저도 아닌 그 중간에서 나지막이 속삭이는 망설임이라 할 수 있다… 표현하고픈 세글자.. 사랑해라는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물러서야 했던 한 소년의 첫사랑을 그린 [가시나무]는 앳되었지만 쿨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비춰진다. 지극히 시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선율은 후렴구로 들어서는 순간 폭발적인 가창력과 눈물로 호소하는 듯한 울먹이는 목소리가 결정적 한방을 먹이며 , 이 결과물은 대중들의 감동의 눈물로 결과를 대신한다. 가요계의 ‘태민’은 발라드 가수로서 콩나물엔터테인먼트소속 연기자로서 그 보컬실력 또한 인정받아 지속적인 트레이닝 끝에 발라드 가수로 성장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시나무] 외에도 준비된 음악이 많은 연기자.. 아니 이제 발라드 가수로서 태민은 순수한 꽃미남 외모와는 다르게 연예계에 거칠게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 향후 연기자로서 가수로서 태민의 활보가 궁금해진다. 태민 [가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