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사랑과 이별, 그 갈림길에 서다. 힘들때일수록 잊어버려선 안되는것. 사랑 그리고 희망. 많은 사람들이 잊고사는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랩코드 크루 (Rapcode crew)의 멤버 나즈(NAZ)가 알앤피(RNP)가 이끄는 레인비트 컴퍼니(Rainbeat Company)와 만나 첫 번째 싱글 '사랑과 이별, 그 갈림길에 서다.'를(을) 발표한다. 女心을 흔드는 목소리의 NAZ는 2006년 발표된 알앤피(RNP)의 1집 '그 사람의 연애방식'앨범에 'Gray City'라는 곡에 랩 피쳐링을 하며 MC로서의 자신에 이름을 알렸고, 2007년에는 오리필링 (Orifeel...Ing)의 1집 앨범 [ORIFEEL...ING] 중 'Next World'라는 곡에서 멋진 랩으로 평단으로 부터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음악에 재능과 욕심이 많은 NAZ는 같은 해 2007년에 발표된 범현(範鉉)의 첫 번째 싱글 중 '삶의 무게'라는 곡에서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vocal을 소화하며 vocalist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게 되었으며, 2010년 5월에 발표된 RNP의 미니앨범 '일상의 기록 pt.2'중 네 남자 이야기에선 통통 튀는 랩을, 2010년 6월에 발표된 범현(範鉉)의 두 번째 싱글 '힘들었던 기억이 추억이 되던 날'중 '너의 결혼식'에서 확실한 vocalist임을 증명하게 된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MC겸 vocalist인 나즈(NAZ)가 최민건 프로듀서의 섬세한 터치와 만나 탄생한 타이틀곡 '그대만 바라볼게요'는 레인비트 컴퍼니(Rainbeat Compnay)의 신예 보컬리스트 '티마인(Tmine)'과 연인에 대한 애틋함을 부드러운 감성의 가사와 멜로디로 호흡을 맞췄으며, NAZ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의 첫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곡 '버릴 수 없는 미련'은 헤어지려 하는 연인에게 돌아와 달라는 진솔한 표현의 감정이 담긴 곡으로 가수 '서령'의 피쳐링으로 그 애틋함을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