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삼고초려 끝에 2016년 첫 싱글을 발매하게 된 "빅건" 은 1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랩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stay.G(스테이 쥐) , 6lee(식스리),윤솔 그중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윤솔의 랩이 대한 민국 10대 여자랩퍼의 대표주자로 손색이 없는 실력이다. 그녀와 동갑인 6lee 또한 수준급 스킬을 선보이고 있으며, 맏형 stay.G 의 둔탁한 음색이 중심을 잡아주어 어린 나이가 무색한 음악성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사회를 모르는 핏덩이들이 버스킹,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건 공연 까지.. 그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첫앨범 "뒷담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