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ct 13
- 流派:Rock 摇滚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7-02-06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5인조밴드 로켓다이어리 첫 정규앨범 13구역 [District 13] 발표! 2001년 결성 후 6년만에 발표되는 이번 로켓다이어리의 첫 정규앨범 13구역 [District 13]은 엔터테이너 위주가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방향성을 표시한다. 특히 전곡에 대한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앨범쟈켓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밴드가 직접 작업했다. 밴드 로켓다이어리? 보컬에 함병선, 기타 홍선기, 정원중, 베이스 황성수, 드럼에 박정호로 구성된 로켓다이어리는 팝펑크와 이모펑크를 구사하는 85, 86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 만든 밴드다. 팝펑크나 이모펑크와 같은 장르들은 아직 국내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장르지만, 뉴파운드글로리(New Found Glory),엘르가든(Ellegarden),스토리오브더이어(Story Of The Year)와 같은 밴드들이 미국 및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21세기를 이끌 새로운 장르로 주목 받고 있다. 첫 정규앨범 [District 13]!! 모두12곡의 자작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로켓다이어리의 이번 첫 데뷔앨범은 도전정신이 강하게 어필된 앨범으로 보여진다. 스물살 청춘의 생각들을 직설적인 가사와 심플한 기타리프로 담아냈는데, 2005년 10월 발매했던 싱글앨범 [20 Instant Life]에 비해 2 기타(Guitar) 체제로 바뀌면서 기타루프와 멜로디라인이 더욱 강화되었고, 팝적인 펑크 즉 팝펑크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뉴스쿨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앨범 [District 13]의 배경(Story) 앨범타이틀명 13구역 [District 13]은 프랑스의 파리에 실제 존재하는 지역으로, 그 중 유독 구역내 오래된 한 건물인 프리고(Freegos)만이 프랑스 정부의 시개발정책에 대항하여 헐리지 않고 있다. 프랑스 현대 예술의 근간이 되는 음악,영화 등 현대 아티스트들이 공존하고 살아숨쉬고 있는 그 건물은 프랑스 그들 아티스트들만의 13구역이자, 그 안에서 헤메이고 있는 우리 자신들 내면의 모습을 상징한다. 로켓다이어리의 앨범 13구역 [District 13]은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있는 13구역 현지 방문은 로켓다이어리에겐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 자신들을 정체성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그들은 또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그들의 미래는 음악,밴드도 아니고, 관중도 아닌, 바로 아티스트라는 것..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주체적으로 이 세상을 움직이겠다라는 아티스트적인 세계관! 대다수의 사람들은 세상에 적응하며 거기에 맞춰살아가고 있지만,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고 그것이 세상의 매뉴얼이 되는 것! 5명의 로켓다이어리가 얻은 것은 바로 이것이다. 앨범 [District 13]의 프로모션 방향 로켓다이어리는 앨범타이틀 뮤직비디오 싱글 "District 13" 발표이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자신들이 도전하는 역경들을 이미지화하여 선공개한다. 싱글 'Heart Messenger'를 BGM으로 한 슬라이드쇼와 비하인드(Behind) 메이킹필름을 사전프로모션으로 공개한다. 특징적인 것은 원론적인 홍보방법인 타이틀곡선정 프로모션보다는 모두 3곡의 수록곡과 아티스트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수면위로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발매전부터 일찌감치 히트곡으로 예견되고 있는 세곡을 우선 선정했는데 'District13', 'Heart Messenger' 그리고 'On My Way'로 압축되어졌다. 뉴스쿨(New Skool)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되고 있는 이들 컨템포러리 넘버들은 기존 한국 락음악계에 뉴스쿨밴드라는 신선한 자극으로 받아들여질 듯 하다. 앨범 <District 13> 이미지(Image)와 음악적 성향 이들 3곡의 팝펑크넘버들에 비견할만한 힛트싱글 모닝글로리 'Morning Glory'는 일찌감치 [원피스 :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의 제작사인 일본 도에이 애니메이션사로부터 국내자막판의 엔딩곡으로 적합할정도로 모험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곡이라는 호평을 받았었다. 지난해 2006년 10월 26일 국내 개봉한 일본애니매이션 극장판 [원피스 :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에 한국의 한 젊은밴드가 주제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었다. 일본 개봉 당시 피쳐링했던 NEWS(뉴스), Folder5(폴더파이브), Kishidan(키시단) 그리고 Bump Of Chicken(범프 오브 치킨)대신, 국내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밴드 로켓다이어리의 곡 '모닝글로리, Morning Glory'가 엔딩곡으로 사용되면서 로켓다이어리는 본격적으로 첫 정규앨범에 대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던 것! 사실 각 홍보매체의 특성상을 고려하여 비단 3곡을 전면에 내세웠을뿐, 이번 앨범의 전곡들은 신선한 도전으로 다가올만큼 로켓다이어리의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싱글 '태양을건너'와 'Wannbe'는 한국최초의 이모펑크와 팝펑크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힐만한 머릿돌이라 할 수 있겠고, 로켓다이어리의 다이내믹한 음악성은 싱글 '너의 냄새가 없어'와 'She Makes Me Cry'를 통해서 더욱 믿음이 가게 된다. 브릿팝성향이 짙은 이 두 넘버의 완성도는 전작싱글앨범 타이틀곡인 'What You Want'를 통해 더불어 완결된다. 이처럼 각각의 수록곡에서 느껴지고 있는 밴드 로켓다이어리의 공통적인 이미지는 앞서 언급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이다. 그러한 자신감과 도전은 바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오리지널(Original)] 바로 그것이다!!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한국 최고의 이모&팝펑크 밴드 로켓다이어리!! 로켓다이어리는 2005년 싱글앨범을 통해서 빌보드 메거진과 일본의 NHK로부터 "한국 음악계에 다양성의 지평을 여는 밴드", "한국에서 찾아온 상쾌한 POP-ROCK", "J-POP SCENE 에서도 위화감이 없을 듯하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2005년 인기 게임 '알투비투'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유명해진 'Space Boy'가 수록된 싱글 앨범 '20 Instant Life'를 발매한 뒤 지현우 주연의 '사랑하니까 괜찮아' 영화 속 장면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의 차세대 유망 밴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목은 정규앨범이 발매되기 6개월전부터 일본관계자의 눈에 띄어 2007년 1월24일 일본 메이져시장에 공식데뷔한다. 이번 일본내 앨범은 한국보다 12일 먼저 출시되는것으로 일본 굴지의 음반사인 빅터(Victor)를 통해서 출시된다. * 앨범 [District 13] 곡 해설 1.District 13 "13 구역(District 13)"은 프랑스의 파리에 실제 존재하는 지역으로,그 중 유독 오래된 한 건물만이 프랑스 정부의 시개발정책에 대항하여 헐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현대 예술의 근간이 되는 음악,영화 등 현대 아티스트들이 공존하고 살아숨쉬고 있는 그 건물은 그들 자신만의 13구역 즉 그 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우리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앨범 수록곡중 가장 빠른 BPM의 노래로서, 앨범의 전체구성에 있어 전반부와 후반부에서의 느낌들이 서로 반전되는 극적인 전개방식이 가장 두드러지는 노래입니다. 2.태양을 건너 싱글"태양을 건너"는 가장 대표적인 이모펑크(Emo Punk)트랙으로서,"너를 버리는 순간 진정한 너를 볼수가 있어",""태양을 건너 내 모습 녹아버릴까 그보다 강렬한 내 모습 찾을까"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나를 찾고싶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3.On My Way 밴드의 성격을 잘 말해주는 머던(Modern)한 분위기의 싱글로서, 세련된 분위기와 멜로디라인은 단지 이모(Emo)나 펑크(Punk)와 같은 특정 장르로 국한시키기에는 로켓다이어리의 음악적 재능이 다양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Heart Messenger 미디움 템포의 팝펑크(Pop Punk)넘버 Heart Messenger는 Bowling For Soup가 생각나게 하는 복고적인 느낌의 연주가 인상적인데,"그 남자와 어젯밤 같이 있었던 걸까", "너와의 하룻밤이 간절했지만"의 가사에서도 보듯이 로멘틱 코메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됩니다. 5.Wanna be 팝펑크(Pop Punk)의 전형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싱글 워너비(Wanna be)는 예전엔 커트코베인과 같은 락스타가 되는 꿈만으로도 만족했었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이제는 명예뿐 아니라 그와 함께 부자가 되는 것이 내가 바라고 있는 꿈이라는 내용의 넘버입니다. 6.너의 냄새가 없어 기타 인트로 멜로디가 브릿팝(British Pop)스러울 정도로 인상적인 싱글로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과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너무나 쉽게 변해가고 있지만, 너에 대한 감정은 멈출 수가 없다는 내용의 싱글입니다. 7.Morning Glory 일본 애니매이션 원피스(Onepeace) 7기의 한국 극장개봉판 주제가이자 엔딩곡으로 쓰인 싱글로서, 원피스의 곡을 가장 잘 소화해낸 밴드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밝고 시원스러운 빠른 템포는 어드벤쳐다운 스릴을 만끽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명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8.What You Want? 가장 이모셔널(Emotional)한 감성이 가장 잘 뭍어있는 넘버로서, 펑크(Punk)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또 다른 음악적인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악이란 것은 바다와 같아서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하지만, 자신을 다시 일으키게 하는 것은 바로 그 음악이라는 양면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음악과 같은 것으로 그 음악을 바다에 비유한 곡. 9.My stage! my friends! 소리 지르고 서로 위로하며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자는 내용의 싱글로서, 젊은 시절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 My Stage!! My Friends!! 10.Tonight 곡의 전반부에 고급스러움과 성숙함이 묻어 있는 넘버 Tonight은 피아노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마치 Mae, Relient K, Waking Ashland,Something Cooperate와 같은 밴드가 연상되기도 한다. 11.She Makes Me Cry 앨범의 마지막 트랙 She Makes Me Cry는 여타 이모(Emo),팝펑크(Pop Punk) 밴드들의 음반에서는 들을 수 없는 브릿팝(British Pop)성향의 싱글로서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모던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