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음악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3인조 Music Society `Lander` 1st Single Album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Headache)] Lander는 Caroline(YerY), puNchLine(하현곤팩토리), EGOline 3명으로 이루어진 뮤직 소사이어티 크루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상과 음악이 주고 받는 영향력을 기반으로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더욱 가깝게 전달하려 한다. 홍상수 감독의 장편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익숙치않은 접근 방법과 보는 이의 경험과 감정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 이 작품에 Lander는 무엇을 느끼고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 복잡한 듯 하지만 의외로 1차원적인 감정을 담은 곡. 무언가에 지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북돋아 주는 거창한 표현보다 '공감하고 있어. 나도 그래.' 라고 이 한 마디를 건네고 싶었기 때문에. 때로는 이런 소박한 공감이 더 깊숙이 박힌다. - 아들도 잠들어 고요함의 끝, 침대 한구석에서 - 시계가 멈춘 어느 날, 시간도 멈추길 바라는 마음으로 - ★★★★☆ [Credits] Produced by Lander Composed by EGOline Lyrics by Caroline Arranged by EGOline, puNchLine Vocal by Caroline Chorus by EGOline, puNchLine Piano by Caroline Programing by EGOline, puNchLine Redorded by 황주현(at Music Paradiso Studio) Mixed by 양정남(at Music Paradiso Studio) Mastered by 양정남(at Music Paradiso Studio) Album Art by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