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December

Once Upon A December

  • 流派:Jazz 爵士
  • 语种:纯音乐 英语
  • 发行时间:2008-11-27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저 멀리 오래 전에, 누군가 불렀던 그 노래, 옛날 옛적 12월에… 박종훈(Piano)과 김민석(Guitar),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만남! 12월의 전설이 될 프로젝트 듀오 ‘December’의 첫 번째 프로젝트! 따뜻하고 순수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빚어내는 캐럴의 재발견! ‘윈터플레이’ 이주한(트럼펫), 진호(보컬/연애시대OST), 크리스바가(비브라폰), 김가영(비올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 참여! Two Men for Christmas 박종훈과 김민석,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재즈 기타리스트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음악성으로 다양한 음반과 공연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 두 정상급 아티스트가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December(디셈버)’가 그들의 첫 번째 앨범 [Once Upon A December]를 발표하였다. 클래식 & 재즈, 캐럴을 만나다 카리스마 넘치는 탄탄한 연주와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감성적이면서 섬세한 작곡과 연주로 국내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김민석이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December’는 전설적인 재즈레이블 GRP의 대표적 아티스트 데이브 그루신과 리 릿나워가 만나 클래식 음악을 기본으로 그들의 음악적 교감을 담아냈던 명반 [Two Worlds]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첫 번째로 선택한 프로젝트는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 캐럴! 얼핏 흔하고 소박한 레퍼토리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 보았을 캐럴만의 매력인 피부색과 종교를 초월하는 탁월한 음악성과 듣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순수함은 듀오 ‘December’의 첫 번째 선택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인정받고 있는 박종훈과 김민석의 유려한 피아노와 섬세한 기타를 중심으로 이주한(트럼펫/윈터플레이), 크리스바가(비브라폰), 정중화(트럼본/베이스), 민유경(바이올린), 김가영(비올라), 진호(보컬/연애시대OST), 케이스케(보컬), 등 이번 앨범을 위해 장르를 망라한 국내외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특별히 참여해 주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잔잔하고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이 탄생하게 되었다. 점점 잊혀져 가는 크리스마스의 평화롭고 아름다움이 가득한 순수한 추억을 되살려 내고 있는 이번 [Once Upon A December] 앨범을 시작으로 매년 겨울 새롭게 다시 찾아올 ‘December’의 두 번째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추억의 크리스마스속으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December’의 새 앨범 [Once Upon A December]에 수록된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Let it snow’, ‘The little drummer boy’ 등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을 중심으로 듀오 ‘December’와 이번 앨범에 참여한 특별게스트 김가영(비올라), 크리스바가(비브라폰), 진호(보컬/연애시대OST)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 꾸미는 잔잔하고 따뜻한 연주 속에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연 주 자 소 개 Piano 박종훈(Chong Park)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쿨을 우승(2000년)하며 현재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산레모 심포니와 협연한 갈라 콘서트, 첼리스트 비토리오 체칸티와 함께한 베토벤 콘서트(로마) 는 RAI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에 의해 이탈리아 전국 생방송 되기도 하였다, 최근 베토벤 첼로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LG아트센타), 예술의전당 20주년 기념 팝스콘서트 음악감독을 맡아 정형화된 팝스콘서트의 틀을 깨는 수작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악기와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앙상블, 세션 등에 참여하였다.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듀오 콘서트를 비롯해 소프라노 신영옥, 클라리네티스트 리차드 스톨츠먼 등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협연을 가지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음반으로는 신영옥의 [My Songs], 국악축전 음반(해금 김애라), 프로듀서로서 수록곡 전곡의 작/편곡 연주를 모두 소화한 [Cello Blossom(첼리스트 허윤정)], [Angela(소프라노 김수연)]가 있다. 드라마 ‘봄의 왈츠’ 음악 작업에도 참여 했으며 그가 작/편곡한 여러 음악들이 각종 매체의 시그널, 배경음악으로 쓰여지고 있다. Guitar 김민석(Kim Min Seok) 감성적이면서 섬세한 작곡과 연주로 국내 정상급 재즈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김민석은 1997년 퓨젼 재즈 그룹 Interplay 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자신만의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2005년 음악팬과 평단으로부터 동시에 호평을 받은 기타트리오 ‘TrioLogue(드럼 오종대, 베이스 김창현)’ 리더로 정규앨범 [Speak Low]를 발표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싱글 등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7년 LIG아트홀과 재즈피플이 공동으로 선정한 리더스폴 올해의 연주자 기타 부문을 수상하였다. 이후 보사노바 프로젝트그룹 ‘Double Rainbow’의 프로듀서, 리더로서 앨범 [Letter from Rio]를 발표하였고, 브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세계적인 팀발연주자 아마디또 발데스(Amadito Valdes) 내한공연에 초청되어 협연한바 있다. 2007년 11월 미국 뉴욕에서 재즈스탠더드 넘버로 녹음된 베이시스트 정중화와의 듀오 앨범 [Long Ago & Far Away]를 발표하였다. 그의 음악은 재즈의 전통에 탄탄한 기반을 두고 대중적 색채의 음악부터 남미음악, 실험음악, 즉흥음악, 컴퓨터음악, 영화음악 등 기타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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