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볼라고 파닥거린 앨범 1. 노래를 해볼게 예술, 별거 없다. 아무나 할 수 있다 2. 플라스틱 섬, 네온사인 성 편리한 이 세상을 허우적 허우적 헤엄치는 중 3. 행복의 나라 세련되고 멋진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건 그다지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4. 불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로서의 마음을 표현한 곡 5. 아스파탐 음악을 한다는 건, 아스파탐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건강을 해치지만 끊을 수 없다 6. 야부리 세상은 어쩌고저쩌고 야부리를 털기 바쁘지만 점점 실속은 사라져가는 듯하다 7. 엉터리 무도회 엉터리로 춤춰도 아름다운 인생 8. 마티니 신사의 술 마티니, 아무렇게나 흔들어 마셔버리자 9. 열정백 열정이란 게 하나도 없는 백지(白紙) 상태 10. 헹가래 축제 같은 젊음. 온 힘을 다해 만끽 11. 꿈을 먹는 맥 악몽을 먹는다는 환상의 동물 맥을 젊은이의 꿈을 먹으며 덩치를 키워가는 맥으로 비유한 곡 12. 절망 그 사이로 현실을 비관하며 묵묵하게 걸어간다 13. 더는 돌아오지 마, 이 밤이 더는 아름답지 않을 테니까 14. 서투른 마음 사랑을 하는 청춘을 노래한 곡 Composed by 도원 Lyrics by 도원 (EDS!GN in track 13, 더는) Guitar by 채널.제이(Channel.J) (track 3, 행복의 나라) Arranged by 도원 / EDS!GN Produced by 도원 / EDS!GN Directed by EDS!GN Mixed & Matered by EDS!GN Artworked by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