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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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후회와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지난 밤 왜 끝내 물어보지 못했을까? 최준호 - 저나버노(굵게) '그냥 묻지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다시 만날 기회도 없어' 그 밤 그렇게 보낸 내가 참 바보같고 겁쟁이같아 이불만 뻥뻥 찬 아침. 어쩌다 그 곳에서 그 시간에 만났을까 설레임과 두려움 그리고 간절함 사이를 노래한 '저나버노' 는 사실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귀여운 가사와 부드러운 사운드로 포장 되어있다. 늦은 봄 소담스레를 통해 연애감정을 불러일으켰던 최준호. 머뭇거리면서 전화번호를 물어오는 그의 감정을 느끼면서 들어보자. [Credit] Sung by 최준호 Lyrics by 최준호 Composed by 최준호,정다은 Arranged by 이건민,유용호,밤그늘 Guitar by 이건민 Piano by 유용호 Percussion by 밤그늘 Mixed by 밤그늘 @BGN Studio Mastered by 밤그늘 @BGN Studio Illustration by 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