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 JUN HYUNG 1ST ALBUM 'GOODBYE 20's'

YONG JUN HYUNG 1ST ALBUM 'GOODBYE 20's'

  • 流派:Dance 舞曲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8-05-09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HIGHLIGHT成员龙俊亨首次发行的首张个人正规专辑[GOODBYE 20’s],记录了他想要停留的瞬间、即将到来的时光,以及身处两者之间的自我剖白。二十代的龙俊亨以炙热情感创作音乐,在此过程中重新领悟到拥有与感受的一切何其珍贵,并将这些感悟完整融入音乐之中。 本专辑将他感受到或曾感受过的情感时光与记忆碎片,细致拆分浸润在每首歌曲中。时而将内心话语化作直率轻快的旋律,时而又从爱情萌芽到结束后残留的眷恋进行细腻描摹,精准叩击听者心扉。通过出人意料的歌词表达方式,他以故事讲述者的身份散发独特魅力,展现其音乐色彩。 #01. INTRO 充满力量感的节奏与感性十足的和声交织,打造出令人印象深刻的Future Bass类型作品。作为贯穿整张专辑的序章,以独白形式讲述关于"爱情"这一最强烈记忆的初次告白。 #02. 무슨 말이 필요해 (Go Away) 以舞厅律动为基底,展现groovy节奏与爵士氛围的House风格曲目。这首现实派离别情歌淡然诉说着:昨日仍觉可爱的模样,今日却忽然面目全非——那些正在某处上演的无奈情境。 #03. 뜨뜨미지근 厚重节奏与梦幻和声达成精妙平衡的R&B作品,凸显龙俊亨特有的灵动歌词魅力。歌曲将爱情始终的样貌镌刻于恰到好处的温度刻度上,宛如一部渐次淡出的微电影。 #04. 소나기 (Feat. 10cm) 醇美钢琴旋律、龙俊亨清冽声线与说唱,搭配10cm权正烈的独特音色,共筑动人音乐画卷。当冰冷雨点击打面庞,当爱人痕迹在意料之外处显现,这首歌温柔抚慰着那些既温暖又寂寥的复杂心绪。 #05. 컬렉션 (COLLECTION) (Feat. 백아연) 爵士基底律动融合前卫合成器音色与梦幻电子琴声的Fusion R&B佳作。尽管拥有甜美撩人的春日旋律与백아연清透嗓音的绝妙配合,静心聆听便会发现:这是首"甘愿成为你鞋柜里发旧皮鞋"的凄切情歌。 #06. 사랑해 真挚谱写坠入爱河男子心境的Future R&B曲目。将"爱情"这个平凡而相似的命题,以独有的语言细腻铺陈。作为2017 HIGHLIGHT LIVE <CELEBRATE>演唱会上最先献给粉丝的作品,承载着"最想第一时间与粉丝分享"的心意。 #07. FEEL UR LOVE 复古吉他riff与怀旧音色交织的魅力House风格曲目。 #08. 견딜 만해 简约厚重节奏与迷幻乐队音色碰撞的英伦摇滚(Britpop)风格作品。 #09. GOODBYE 20’s 循环钢琴采样与复古极简节奏构筑的Hip-hop曲目。徘徊在渴望驻足的瞬间与必须前行的思绪之间,吟唱着无法折返却忍不住回望的二十代模糊心境。 #10.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 (CD Only) 以极简编曲彰显张力的R&B风格作品。甜蜜钢琴旋律与模拟合成器音色交织出梦幻独特的听觉体验。尽管标题看似不凡,实则真挚诉说离别后最平凡真实的感受。 #11. 그대로일까 (Feat. 헤이즈) (CD Only) 迷幻复古音色中浸透龙俊亨感性特质的R&B佳作。现代极简节奏上,808贝斯与模拟合成器音色共筑优雅复古编曲,搭配简约旋律线与龙俊亨清冷声线,营造强烈沉浸感。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데뷔 처음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GOODBYE 20’s] 데뷔 처음으로 발매하는 이번 정규 앨범 [GOODBYE 20’s]는 머물고 싶던 순간과 앞으로 다가올 시간, 그 어디쯤을 살아가는 나 자신의 이야기이다. 20대의 용준형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내내 치열하게 살아왔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만들었으며, 그 과정속에서 다시 한번 본인이 가졌던 또는 느꼈던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달았고, 영리하게도 고스란히 다시 음악에 녹여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앨범에는 그가 느끼는 혹은 느꼈던 그 마음들의 시간과 기억들이 잘게 쪼개어져 노래 한 곡 한 곡에 스며들어가 있다. 때론 마음속의 말을 그대로 솔직하고 신나는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사랑의 시작부터 끝 이후에도 남아있는 미련까지 섬세하게 접근하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건드리기도 한다.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가사를 통해 그는 이제 스토리텔러(storyteller)로서의 역할을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그가 나타내고자 하는 음악적 색깔들은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무던히 애쓴 그의 결과물이기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래서 이제 용준형은 적어도 대중들에게는 그의 어떤 곡이 더 좋은지 취향의 문제로 다가올 수 있는 범위의 아티스트가 된 듯 하다. 모두가 그의 어느 특정한 곡을 좋아하는 것은 이상한 일일 수 있지만, 그 어느 누구라도 그가 만든 곡 중 한 곡 정도는 꼭 좋아할 수 있는, 그는 그렇게 그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로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다. #01. INTRO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파워풀한 리듬과 감성적인 하모니가 인상적인 Future Bass 장르의 곡. (Sampling by. Audentity Records - Major future bass) 앨범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사랑이란 가장 강렬한 기억에 대한 첫 번째 독백. #02. 무슨 말이 필요해 (Go Away) 작사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댄스홀 기반의 그루비한 리듬과 Jazzy한 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 사랑이 시작되는 시간이 모두에게 똑같지 않듯이, 끝나는 시간 역시 공평하지 않다. 어제까지는 마냥 예뻐 보였던 그 모습이 오늘 갑자기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어딘가에서는 일어나고 있을 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얘기하는, 현실 속 이별 노래. #03. 뜨뜨미지근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묵직한 리듬위에 몽환적인 하모니를 적절한 균형으로 맞춘 R&B 곡으로 용준형 특유의 재기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는 모습을 노래 한 곡에 적당한 온도로 새겼다. “바라만 봐도 환하게 웃어주던” 행복한 연인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맡기 싫은 악역을 서로에게 미루는 듯 그저 눈치만 보고 있다가” 굳은 결심을 하고, 나 내일은 “꼭 해야 할 말 있는데” 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는 사람의 모습이 페이드아웃 되는 짧은 단편영화, 혹은 장편 영화 속 연인들이 헤어지는 모습을 담은 몽타주. #04. 소나기 (Feat. 10cm)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김태주 감미로운 피아노, 용준형의 담백한 보컬과 랩, 그리고 피처링을 맡은 10cm 권정열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차가운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면 문득 떠오를, 사랑했던 사람의 자취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타날 때 문득 기억날, 보편적이고도 또 하나하나 특별한 사랑의 아픔을 그린 이 노래는 따뜻하지만 또 분명 쓸쓸하기도 한 이 복잡미묘한 마음을 어루만진다. #05. 컬렉션 (COLLECTION) (Feat. 백아연)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김태주 재즈 기반의 리듬위에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몽환적인 EP 사운드가 매력적인 Fusion R&B 곡. 달달하고 귓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와 봄을 꼭 닮은 백아연의 청량한 보컬이 매력적으로 어울리는 예쁜 노래이지만,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네 신발장에 철 지나버린 헌 구두라도 되고 싶다” 라고 고백하는 절절하고 지독한 사랑 노래. #06. 사랑해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인 Future R&B 장르의 곡.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흔하고 비슷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새로 풀어서 그만의 언어로 조곤조곤 길게 써내려갔다. 2017 HIGHLIGHT LIVE <CELEBRATE>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 #07. FEEL UR LOVE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김태주 빈티지한 기타리프와 Retro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 #08. 견딜 만해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김태주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리듬과 몽환적인 밴드사운드가 돋보이는 브릿팝 스타일의 곡. #09. GOODBYE 20’s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반복되는 피아노 샘플과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곡. (Sampling by. SM101 - Future soul) 머물고 싶던 순간과 지나쳐야만 했던 마음. 돌아갈 순 없지만 한번쯤은 들여다보게 되는 그 모호한 마음 어디 즈음에서 서성이며 부르는 나의 20대. #10.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 (CD Only) 작사 : 용준형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심플하고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R&B 스타일의 곡.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평범하지 않은 제목이지만,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들을 가장 평범하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있다. 모두에게 현실의 사랑이 아름답진 않으니까. 헤어짐은 더더욱. #11. 그대로일까 (Feat. 헤이즈) (CD Only) 작사 : 용준형, 헤이즈 (Heize)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헤이즈 (Heize)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몽환적이면서 빈티지한 사운드에 용준형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R&B 곡. 모던하면서도 간결한 리듬 위에 808베이스와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편곡이 돋보이며, 심플한 멜로디라인과 용준형의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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