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새벽별 - DAY WAY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 모든걸 상대가 원하는 모습대로 맞춰줘야 한다는 가면을 쓰기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 이젠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우린 어쩌면 새장 속에 갇혀있지 않을까란 의문을 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는 말이 흔한 말이지만 이제서야 조금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결국 누군가의 말과 생각으로 나를 가두었고,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깨졌습니다. 그래야만 하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건 없으니까요. 우린 너무 어렸고 나만의 공간은 너무나도 비좁았기에 뭐가 맞는지 틀린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도 어떤 것들이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발로 당당히 나오고 싶습니다. 스스로가 원하는 길로 무섭지만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습니다. 그 문을 열고 나와 그 길 따라 함께 걷기도 하며 날아가기도 하다 언젠간 그 끝에서 만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엔터제이스타 Music Producer 문득 Lyrics by 새벽별 Composed by 문득 Arranged by 문득 Vocal 새벽별 Bass 문득 Piano 문득 Guitar 문득 Drum 문득 Sound Mixed by 문득 Mastered by bk! at AB Room Artwork & Design 표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