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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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외동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아픔, 그리고 날 사랑하지 않았던 그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아픔. ROSESIA(로즈시아)의 2가지 아픈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더블싱글이다. ‘속마음’앨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피아니스트 이예인(Lee ye in)의 피아노 선율을 다시금 들어볼 수 있다. 미발매곡들 중 많은 요청으로 내는 앨범이니만큼 청자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아픈 감정을 건드리는 곡이다. 1. Hero. 외동으로 살아가는 것은 가끔 굉장히 외로운 일로 느껴지곤 한다. 상처 받아도 괜찮은 척, 울지 않은 척해야 하기에 모든 아픔을 마치 슈퍼히어로처럼, 모두 묵묵히 짊어지고 가려했지만 이제는 그 한계가 온 것일까, 더 이상은 힘들다. 2. Psycho 매일 밤 연락을 하던 그는 내가 질렸는지 더 이상 휴대폰이 울리지 않고, 그 순간 나는 그와의 이별을 직감했다. 넌 나를 사랑하지도 않은 채 날 이용했으면서, 연을 끊어내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지. 너 정말로 사이코패스 같아. [CREDIT] Lyrics by 로즈시아(ROSESIA) Composed by 로즈시아(ROSESIA) Arranged by 로즈시아(ROSESIA) , 이예인 (Lee ye in) Piano 이예인 (Lee ye in) Chorus 로즈시아(ROSESIA) Mixed by 로즈시아(ROSESIA) Mastered by @등대사운드/Lighthouse sound Artwork & Visualizer illustrated by . 김세하 @se_haha0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