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백다빈, [그래도 괜찮아] 설렘으로 음악을 시작해, 직업적인 뮤지션으로 다년간 살아오면서, 유명 뮤지션을 꿈꾸는 무명 뮤지션의 읊조림이 담긴 록발라드 곡입니다. 비록 무명 뮤지션으로서 살아가지만, 설렘으로 시작했을 때의 순수함은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노랫말에,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까닭은, 음악에만 국한된 테마가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을 법한, 현실의 냉혹함에 맞서면서도 마음 한 켠에 간직하고 있는 저마다의 소신만큼은 계속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노랫말을 포괄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백다빈 Composition : 백다빈 Lyrics : 백다빈 Vocal : 백다빈 Chorus: 백다빈 Guitar Session : 노제형 Arrangement : 박현수 Mixed&Mastering : 박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