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뮤지션 ‘채윤’은 사람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그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신인 작곡가다. 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I and You]는 ‘연인들의 감정’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준다.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는 ‘기쁨’을 표현한 곡으로 두 연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을 상상하여 만들었다. 만나기 하루 전날부터 만나는 날까지의 ‘그리움’과 ‘설렘’을 피아노와 마림바의 상큼하고 달달한 음색에 바이올린, 첼로의 사랑스러운 선율을 더하여 상쾌한 기분과 감동을 불어주는 곡이다. 두 번째 곡 [녹슨자물쇠]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으로 ‘남산타워’에 걸려있는 수많은 자물쇠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 연인과 함께 옛 ‘추억의 자물쇠’를 보며 그 순수했던 감정과 소중한 나날들을, 피아노의 잔잔한 음색과 스트링의 차분한 선율로 은은한 향수처럼 되돌아보게 해주는 곡이다. 이번 앨범을 듣고 다시 한 번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했으면 하는 그의 작은 바램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