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The Ade) Reborn

디에이드(The Ade) Reborn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6-10-11
  • 唱片公司:한국음반산업협회
  • 类型:EP

简介

한층 더 성숙하고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 안다은, 김규년의 ‘디에이드’, 그들의 두번째 발자국. “Reborn” ‘디에이드’로서 첫 싱글 ‘알았더라면’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안다은, 김규년이 대중 앞에 두 번째 발자국을 선보인다. 그들의 첫 미니앨범 “Reborn”은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로, 그들이 앞으로 보여 줄 다양한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타이틀 곡인 ‘사랑, 해도 될까요?’는 어쿠스틱한 음악에 밴드 사운드를 덧붙여,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을 말랑말랑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노래이다. 특히, 5번째 트랙인 ‘안다옹’은 디에이드의 보컬 안다은이 자신의 고양이인 다옹이를 위해 쓴 곡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재미있는 곡이다.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디밴드 디에이드.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Album Review] 01. 알러지 / 작곡, 작사, 편곡 : 김영성, 박민주 - 그 사람만 보면 두근거리고, 간질거리는 마음. 마치 그 사람이라는 알러지에 감염된 것 같다! 통통 튀는 가사와 설레는 멜로디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다. 설렘 대표 뮤지션답게 듣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설레는 감정을 전염시킨다. 02. 사랑, 해도 될까요? / 작곡, 작사 : 이다람 / 편곡 : 신정은 - 타이틀 곡인 ‘사랑, 해도 될까요?’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괜스레 미소가 번지는 노래이다. 어쿠스틱한 음악을 바탕으로, 그동안 그들이 해 보고 싶었던 밴드 사운드와 현악기를 덧붙여 풍성하게 표현했다. 사랑이 시작될 때의 달콤함과 수줍은 고백을 담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마저 느껴진다. 03. 행복했다 / 작곡, 작사, 편곡 : 김규년 - 이별 후, 미처 지우지 못한 사진 속의 행복한 모습들. 그 사진을 보며 행복해졌다가, 그 시간이 돌아오지 않음에 이내 슬퍼지는 마음을 기타와 보컬의 간결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04. 너를 그리며 / 작곡, 작사 : 김규년 / 편곡 강화성 - 이별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무의미해질 때가 있다. 태연한 척 지내 보지만, 오늘 하루도 이별에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05. 안다옹 / 작곡, 작사 : 안다은, 김규년 / 편곡 : 김영훈 - 디에이드의 보컬 안다은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다옹이를 위해 직접 쓴 재미있는 곡이다. 바쁜 일정들로 함께 있어 주지 못하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 같은 노래이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 디에이드 Producer : 김영훈 Vocal : 안다은 Guitar : 김규년, 정수완 Bass : 김해찬 Piano : 강화성, 박민주, 신정은 String Arr. by 신정은 Strings : 융스트링 (Vln 김미정, 장지혜 / Vla 최영식 / VC 장소희) Percussion : 조재범 Chorus : 김현아 Recorded by 최자연, 허은숙 at W Sound, 김주엽 at소리솜씨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Cover Design by 정혜린 Photograph by 정진경, 이동윤at floor 1 Hair by 장보람 at EL Make up by 김예나 at EL Fashion : 문채원, 노희구 Management : 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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