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AG성은 두 곡의 싱글을 내놓았다. 수많은 아이돌의 선생님으로서 또 다른 가수의 피처링을 하면서 아쉽게도 내지 못했던 오롯한 자기의 목소리를 이 앨범에 담았다. 프로듀서 Quasimodo와 조금은 실험적인 음악을 도전했으며, 소수의 공감을 얻을지언정 진정 원하는 음악으로 다시금 목소리를 내고자 이 앨범을 발매 했다. 최고의 트레이너를 부정하지도, 여태껏 히트한 곡이 없음을 부정 하지도 않는다. 다만, 그녀의 목소리에 혼을 담고 정서를 함께 나눌 그 소수를 찾고자 하는 의미가 그득한 앨범 [ANYMORE] 그 첫 번째 시도를 여러분과 함께 하길 원하며 조금은 귀 기울여 들어 볼만한 노래 두 곡을 소개 한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AG성은 Produced by AG성은, Quasimodo Piano Session [I mean love: 백승숙] Guitar Session [Anymore: 황보 승] Recording engineer 김영환 from 야누스뮤직 studio Mixing engineer 허찬구 from Knob studio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from 821sound studio Album Design 다이노 (Dieno) MusicVideo 다이노미디어 (Dieno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