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주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 웃는 배달부"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프로가수나 작곡가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의 엄마이고 아내이며 친근한 이웃집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와 작사,작곡자로서 당당하게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합니다. 그녀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어려서부터 트로트를 사랑하고 좋아하다 보니 평상시 본인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노랫말과 멜로디를 곡으로 정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찾아간 곳은 작곡가 류선우와 편곡가 장승연이 함께 하고 있는 분당소재 JR MUSIC 이었고 전문가들의 마무리를 곡을 발표하게 됩니다. 누구나 남모를 아픔과 슬픔을 안고 살듯이 가수 이진주 또한 힘들고 아픈 삶을 아름다운 땀방울로 이어가는 우리의 이웃의 한 명으로 남에게 조금이라도 노래를 통해 봉사하고 좋은 인연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배달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면 노래 "웃는 배달부" 를 듣고 한번 힘을 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Credit 노래, 작사, 작곡: 이진주 편곡 : 장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