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우리, 서로 (Remember Us) (记住, 我们, 彼此)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21-09-07
- 唱片公司:Monday Brunch
- 类型:Single
简介
김세영 - 기억해, 우리, 서로 80-90년대 레트로를 표현하는 감성 아티스트 김세영. 신곡 <기억해, 우리, 서로>를 발매한다. <기억해, 우리, 서로>는 80년대에 유행하던 홍콩영화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도 아련한 감정을 표현하였다. 꿈에서 예전 연인을 만나 함께 했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말하지 못했던 미련을 고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곡은 레트로 뮤지션 김세영만의 독특한 창법과 몽글몽글한 피아노 연주, 감성을 뒷받침하는 기타 사운드가 삼박자를 이루며, 그 시절의 모습들을 연상케 한다. 프로듀싱은 점잖은 원숭이들의 멤버 겸 작곡가 박통일이 맡았으며, 기타는 장범준 밴드로 활동하였던 이동민, 피아노와 공동편곡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오재우가 맡았고, 피처링은 나훈아 코러스 등 실력으로 검증된 신예 뮤지션 “지현”이 참여하였다. 모든 인연이라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의 기억에 남기 마련이다. 더불어, 미련이라는 감정도 항상 인연의 아름다움 뒤에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노래 가사 중, ’ 꿈이라면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후렴 가사 속에 묻어나는 진실되고 아련한 감성은 모든 것들이 서툴었던 그 시절. 함께 했던 나의 인연에 대한 고마움을 일 깨워준다. 뒤늦게 가수의 꿈을 이루어 계속 펼쳐 나아가는 레트로 아티스트 김세영의 3번째 싱글 <기억해, 우리, 서로>. 갈수록 무르익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발전해 나가는 늦깎이 신인 뮤지션 김세영.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대통령이 되고픈 그의 확고한 의지와 음악을 대하는 진중한 자세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기억해, 우리, 서로>를 감상해보자. [Credit] Composed by 박통일, 김세영 Lyrics by 박통일, 김세영 Arranged by 박통일, 오재우 Vocal by 김세영, 지현 Piano by 오재우 Guitar by 이동민 Chorus by 지현, 박통일 Album Art by 윤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