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푸른 하늘의 구름을 보며 문뜩 시간이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서로 아파하며 밀어내야만 했던 청춘의 기억도 말이다. 청춘을 여름으로 비유하고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오네’를 반복하며 잡을 수 없던 순간 모든 것은 한때 지나는 바람과 같이 흘려보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지나버린 청춘에 대한 그리움의 송가이이다. 음악의 전반적인 느낌은 시티팝적으로 표현하였고, 솔로 부분에 하모니카를 넣음으로써 너무 세련된 느낌 보다는 복고적이면서도 멜랑꼴리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Credit] Written and composed by 윤동희 Arranged by 김성호 Vocal&Harmonica 윤동희 Guitar 김성호 Drum 박성규 Bass 강태현 Piano 서진교 keyboard 김성호, 윤동희 Recorded by 김남우, 김성호 Mixed by 김남우 Mastered by 김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