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루시’ – 1년 365일…… 이 눈이 그치면 다신 널 기다리지 않을 거야…… 댄스 일색인 우리나라 가요계에 지친 모든 대중들의 귀를 달래줄 신인가수 루시’가 1년 365일’을 들고 찾아 왔다. 1년 365일’은 다른 발라드와 같이 슬픈 가사와 애절한 감성 멜로디를 담고 있으면서도 경쾌한 템포의 리듬을 통해 지루하지 않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마치 8,90년대 Wham’의 Last Christmas’나 Abba’의 Dancing Queen’ 등의 외국 팝을 듣는 듯한 느낌을 던진다. 1년 365일’은 별’, 알아’ 등의 노래로 사람들에게 익숙한 가수 태무가 린’, 동방신기’, 혜령’ 등의 앨범 참여 끝에 처음으로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게 된 노래이다. 또한 편곡에는 전진, 씨야 앨범에 참여했던 김범주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년 365일’은 겨울의 흰 눈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도입부분의 전주를 듣고 있다 보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기존의 발라드와는 달리 애절하고 호소력을 강조하여 슬픔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좀 더 멜로디와 분위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절제된 보컬을 살려 담백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슬픈 멜로디와 대비되는 경쾌한 리듬이 1년 365일’ 그를 기다리는 루시’의 감정을 더욱 드러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