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N](http://y.gtimg.cn/music/photo_new/T002R300x300M000002CIKBW0urVdA.jpg?max_age=2592000)
- 歌曲
- 时长
简介
<어느 날, 릴스에 나타난 이상한 언니.>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스크롤을 멈췄다. 근데, 이 언니 뭔가 다르다. 반주도 없이 혼자서 말을 하는 건지 랩을 하는 건지, 헷갈리는 모습이 오히려 매력적이다. 화려한 배경이나 멋진 세팅 없이 단순히 카메라 앞에 서 있는 그녀. 그녀가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 속 어딘가에 탁! 하고 꽂힌다. 솔직한데 거칠고, 때로는 웃기지만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겨, 어느새 조회수 400만 컨텐츠 소유자가 됐다. <이 언니가 신곡을 낸다고?> 이번 싱글의 앨범 제목은 바로 ‘JMN’. 그녀의 첫 힙합 디지털 싱글이다. 평상시에는 학원에서 일하는 그녀가 지금까지 쌓인 분노와 억눌린 감정을 담아내는 노래, ‘재밌니’. 공교육의 교권도 무너진 마당에, 학원 선생도 아닌 학원 직원에게 어떤 힘듦이 있을지는 누군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대개 우리의 분노란 이렇게나 사소한 것들 아닐까. 회사에서는 어떤 직장 동료에게, 프리랜서는 클라이언트에게, 사장님들은 어떤 진상 손님에게, 혹은 가족끼리… 평범한 일상을 살던 그녀가, 단순한 한 사람의 학원 직원이었던 그녀가 세상에 던지는 물음, “재밌니?”는 그저 그녀만의 질문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가끔은 해보고 싶은 질문일지도 모른다. <천재 아니고 만재> 천재는 큰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녀는 천재보다는 만재에 가깝다. 일만 만 자가 아닌 늦을 만 자를 쓰는 만재. 비트는 타입비트를 다운받았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다이나믹듀오, 로꼬, 이하이 등 AOMG 아티스트의 라이브 세션을 맡고 있는 워크맨쉽(WRKMS)이 맡았다. 작사: 서예린 작곡: Riddick x Beat 믹싱, 마스터링: WRK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