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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랜드마인' [Pioneer's Destiny] 국내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전트랙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 풀렝스 에픽메탈앨범. 이제는 북유럽과 일본시장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런류의 앨범이 나올 수 있구나를 보여주고자 여러가지를 시도했다.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앨범에 담아냈다. 1.Intro 2.Kingdom Destroyed 탐욕스러운 지도자가 있는 왕국이 겪는 이야기 백성들은 왕의 욕심에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백성들을 수탈하는 것도 모자라서 용의 둥지에 있는 보물들도 탐한다.결국 용의 강력한 복수를 당하게 되며 혼란스럽고 절망스러운 국면을 맞이한다.용의 이름은 소울 이터 영혼을 먹으며 살고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며 갖고 노는 능력을 가졌다. 3.Rude Invaders 용은 보물을 노리고 둥지에 들어온 침입자들에게 죽음을 암시한다. 분노의 외침으로 저주를 내린다. 4.Ruined Inn 용의 재앙으로 폐허가 된 왕국. 폐허가 된 여관을 바라본다.용의 불꽃으로 벽은 검게 그을렸고, 폐허에는 굶주린 아이들이 돌아다닌다. 대학살 같은 재앙 속에서 언젠간 여관에 사람들이 다시 찾아주기를 소망하며 노래를 부른다. 5.Fight To Live 한 번의 복수만으로 분노가 줄어들지 않는 소울 이터. 여러 번 왕국을 침략하며 왕국을 서서히 파멸로 끌고 가는 것을 즐긴다.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삶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않고 용과 맞서 싸우기로 다시 한 번 다짐한다. 6.Lost Pioneer 왕국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다. 다시 한 번 문제들을 해결해줄 위인을 애타게 기다린다. 7.His Darkest Hour 소울 이터의 등장 이후, 용사는 약한 사람들을 약탈하는 악당으로 변질되었다.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용사에게 저주를 내린다. 평생 그는 앞으로 검정색 물로 몸을 씻어야 하고, 재가 섞인 공기만으로 숨을 쉬어야만 할 것이다. 용의 뼛가루만이 저주를 끊을 수 있다. 용사는 가만히 앉아서 저주에 빠져 서서히 죽어가거나, 죽음을 무릅쓰고 용 사냥을 떠나야만 한다. 8.Punishment By The Name Of 용사는 천사의 축복을 받고자 하였다. 무지개를 따라 걷다가 도착한 곳에, 날카로운 창과 학살을 부르는 눈을 가진 천사가 있었다. 천사는 용사에게 축복을 내려주며 신의 이름으로 용을 처치할 것을 주문한다. 9.March Of The Bloods 용사 일행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용을 물리치러 먼 길을 떠난다. 용과 싸우며, 일부는 쓰러지고 불에 타서 재만 남는다. 하지만 계속 나아갔고, 용사는 최후의 일격에 용의 목을 끊고 물리친다. 10.Your Heavy Dignity 용을 처치한 용사는 자유로워졌다. 그를 향한 저주도 없고 비난하던 사람들도 그를 용서하기 시작한다. 불행하고 괴로운 사람들과 가진 것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을 괴롭히던 악당은 사라졌다. 존엄한 용사의 위상만이 남아 있는 용사를 그린 노래. 11.Slow Fading Yesterday 용은 처치되었고 왕국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고 다시는 용의 재앙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한다. 희생을 치른 사람들의 무덤 주위를 서성이면서 서서히 희미해져 가는 과거를 회상한다. [Credit] Guitar - 윤수찬(마스터) Bass - 김대영 Synth - 임영환 Vocal - 변현호 Drum - 조형래 All Track Lyrics - 변현호 Lost Pioneer - Feat.신원철(Randy Anderson) Ruined Inn - Feat.Jimmy Writro Punishment By The Name Of - Feat.Jimmy Writro Recorded by 조형래@SORIBIT STUDIO Mixed by 조형래@SORIBIT STUDIO Produced by 조형래@SORIBIT STUDIO Mastered by 강승희@Sonic Korea 서울숲 STUDIO Cover Designed by 신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