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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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简介
봄과 여름 사이의 곡으로, 설레였던 봄이 끝나 싱숭생숭한 마음이 들기보단 다음 계절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음악이다. 영원한 줄 알았던 연인은 한 순간의 봄, 이별에 대한 슬픔과 낙심보다는 다시 돌고 도는 계절처럼 새로운 연인이 찾아 올 것에 대한 기대와 긍정을 표현하였다. 영국 뮤지션 Sean Killeen의 속삭이는 듯한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 음악의 느낌을 더욱 더 달콤하고 감미롭게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