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oid Piano Theme No.3 - '추억에서 추억으로 돌아오다'

Polaroid Piano Theme No.3 - '추억에서 추억으로 돌아오다'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3-08-23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Single

简介

임영조 (폴라로이드 피아노) [Polaroid Piano Theme No.3 – ‘추억에서 추억으로 돌아오다’] 싱어 송 라이터 ‘임영조 (폴라로이드 피아노)’ 의 세번째 싱글이 8월 23일 드디어 발매된다. [Polaroid Piano Theme No.3 – ‘추억에서 추억으로 돌아오다’] 가 바로 그 앨범이다. 혹자들은 노래제목이 너무 길지 않나? 하고 의문을 품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타이틀곡의 제목은 따로 있었다. ‘돌아오는 길’이라는 제목의 곡이다. 객원가수로는 작년에 발매된 폴라로이드 피아노의 데뷔앨범에서 ‘오늘이야’를 불러줬던 가수 ‘이선’이 참여했다.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진정한 의리파인 여가수 이선. 그녀가 이번 Theme No.3에서도 역시나 감성적인 목소리와 극한의 감정처리로 ‘돌아오는 길’을 완성시켜 주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치열하게 사랑하고, 또 너무 아프게 이별을 한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설레임. 그리고 누군가를 보내야하는 텅빈 마음. 이 두 감정이 공존하는 모순된 곳. 임영조는 그 감정을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늘 느껴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Theme No.3 에서는 그 미묘하고,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남과 헤어짐을 얘기해 보고 싶었다. 기타 연주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멤버 ‘정유종’이 녹음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 껏 높여주었다. [곡소개] 01. 공항에서의 아침 (inst.) 이른 새벽. 그 사람이 멀리 떠나는 날이 밝았다. 다행히 날씨는 너무 좋고, 차도 막히지 않아 함께 여행하는 기분마저 들어서, 두 사람은 웃으며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두 사람이 너무 좋아했던 길이였다. 어딘가로 떠나는 설레임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으니까. 하지만 오늘은 한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날. 그래도 두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같은 추억을 안고 공항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연주곡 전반에 퍼져나오는 자동차 소리는 임영조가 직접 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녹음한 소리이다. 02. 돌아오는 길 (feat. 이선)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 한 사람은 출국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나머지 한 사람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른 한 사람을 배웅한다.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한 사람의 뒷 모습이 사라질 때 까지..그 자리를 지키다가 이내 뒷 모습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둘이 왔던 길을 이제는 혼자서 돌아가야 한다. 그래도 웃으며, 한 사람을 보낸 추억을 안고 돌아가는 길. 둘이 함께 했던 추억에서, 이제는 혼자 만들어낸 추억으로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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