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어른이 된 우리의 모습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쓴 곡입니다. 이제 어딜 가나 누구에게나 어른처럼 보이고 또 어른스러워야 할 내 모습이 한없이 낯설게 느껴질 우리들에게 이 노래를 보냅니다. Vocal by 이지은 Keyboard by 임진아 Bass by 김지호 Drum by 남대현 Composed by 임진아 Lyrics by 임진아 Arranged by 임진아 Mixed by 김지현 at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채승균 at 소닉코리아 Executive Produced by KMA Executive Director 이희준 Prouduced by 이영준, 윤기선 Album cover by 임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