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의 스케이터 캘빈 오프스트릿!" (Calvin Offstreet) 7개월 만에 선보이는 2번째 싱글 앨범 Broken Hearted Sk8er Sucker Boy!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그의 성격을 표현이라도 하듯이 힙합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Rap Music을 선보인다. 앨범 타이틀 Sucker boy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소녀를 향한 소심한 소년의 미묘한 감정을 시원한 펑크록(Punk-Rock)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이번 싱글에서 밴드뮤직 특유의 와일드함, 캘빈의 명확한 랩핑과 유쾌한 펀치라인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리스너들의 귀에 신선한 자극을 제공할 예정이다. Sucker Boy는 캘빈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서 엄마아빠와 공동 프로듀싱 한 곡으로 믹싱,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앨범작업 전반에 관여하여 뮤지션 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 와 정확한 박자감으로 평단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Worship Ministry "FIDES"의 main drummer인 이명환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캘빈은 이번 앨범을 앞세워 Sucker Boy's Society (소심한 소년들의 모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일명 S.B.S프로젝트는 그의 세계관을 반영하는데, 남들이 루저 라고 말하거나 혹은 본인과 다르다고 무시하는 이들에게도 그들만의 특별한 삶의 이야기가 반드시 존재하고 그들 역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B.S프로젝트는 음악 뿐만 아니라 각종 예술 분야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번 앨범, 캘빈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풋사랑의 기억을 더듬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