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알려 있는 우싸이드(Woo-Side)가 첫 데뷔 싱글을 발표했다. 우싸이드는 지기펠라즈(Jiggy Fellaz)소속으로 [Exclusive], [The Black Album], [The Blue Album], 스케쥴원(DJ Schedule-1), 바스코(VASCO), 다이나마이트(Dynamite), 양갱등의 앨범에 중독성 있는 훅(Hook)메이커로 참여했으며, [The Blue Album]에서는 공식 데뷔 트랙 'Let Me Shine'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이번 앨범은 조브라운(JoeBrown)과 같이 브로큰립스(BrokenLips)로 활동하였고 디기리의 1집과 주석의 4집에 비트박스로 참여했던 비트박스 승민이 그룹 해체 후 본인의 닉네임을 브로큰립스 변경하고 우싸이드의 싱글에 보컬로 참여했다. 싱글의 또 다른 트랙에는 일렉트로보이즈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부스(Maboos)가 참여 트랙을 빛 내주고 있다. 또한 데뷔싱글을 계기로 바로 EP앨범에 바로착수하여 계속해서 앨범으로 이제 팬들을 만날 생각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