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Alone

Traveling Alone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05-22
  • 类型:Single

简介

"져니"는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이다. 져니의 음악은 발라드, R&B 장르의 곡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휘발성 짙은 음악보다는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한다. 감성적인 사운드와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어우러지며, 서정적인 멜로디를 노래한다.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져니"의 두 번째 앨범 [Traveling Alone]. 첫 번째 앨범 [Journey]는 곡마다 다른 보컬이 참여한 데에 반해, 이번 앨범 [Traveling Alone]에서는 "져니"가 직접 보컬로 참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작업한 앨범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져니"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되어있다. 01. "Reminisce" '추억에 잠기다.' 'A-B-A' 형식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현재-과거-현재'로 구성되어있다. B파트는 지난 날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부분이다. A는 어두운 단조 느낌인데 반해, B파트는 템포가 빠르고 밝은 보사노바 풍으로 대조된다. 02. "또 어느새" '어느새 가까워진 너무나도 다른 둘. 잊으려 해도 또 어느새 온통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그 사람.' "또 어느새"는 [Traveling Alone]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점층적인 멜로디 라인과 차례로 등장시키는 악기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EP 사운드에 플룻과 현악기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낸다. 03. "너에게 닿기를" '설레는 마음까지 너에게 닿기를...'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한 곡이다.무작정 집 앞에 찾아가 고백할까 말까 서성이고, 혼자 수십번 연습해본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소녀적인 감성을 담았다. 각기 다른 통통 튀는 lead계열의 악기들을 사용해, 떨리는 마음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04. "돌아가자 우리" '화려하게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별처럼 은은하게 그 빛을 잃지 않는 것도 사랑임을.'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가진 6/8박자의 발라드 곡으로, 드럼비트가 강조되는 곡이다. 절제된 감정으로 대화하듯, 솔직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곡이다. 처음에는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했던 그들. 서로 점점 지쳐가고, 여느 커플들처럼 사소한 다툼으로 이별하고 만다. 이별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사소한 일로 쉽게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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