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손예찬’ [흐림] 정말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했을 때의 심정을 하늘의 날씨에 빗대어 표현한 곡. 함께였을 때는 분명히 화창하게 맑아 연인의 그림자가 선명하게 보이곤 했지만, 이별의 순간을 하늘이 흐려진 것에 비유하여 더 이상 그 연인의 그림자를 볼 수 없음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맑던 하늘은 끊임없이 흐려지기만 해 결국 모든 추억과 기억들이 비(눈물)가되어 쏟아져 내려 흩어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Credit] Lyrics by 김성원(하제필 뮤직프로덕션), 손예찬 Composed by 김성원(하제필 뮤직프로덕션), 손예찬 Arranged by 김성원(하제필 뮤직프로덕션) Recorded by 김범수(Franklin Sound) Digital Edited by 한혜미(Franklin Sound) Mixed by 김범수(Franklin Sound) Mastered by 서명관(Heatwave Studio) Album Cover by 최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