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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2000년대 초반 남자 미디움 댄스그룹의 구심적 원조가수 “J-WALK/제이워크” 김재덕과 장수원, 그들이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앨범“사랑한다 외쳐요” 군입대한 우리의 재덕이!! 입대 전 마지막 신곡 2곡 최초 공개!! ‘Suddenly’, ‘Someday’ 등 한국 미디움 댄스음악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며, 일명 [투스텝]이라 일컫는 음악장르를 한국가요와 가장 대중적으로 접목시킨 그룹 제이워크… 당시 세련되고 센세이셔널한 음악장르 및 댄스로 여러 팬층을 확보하며 2009년 현재까지 고정 매니아 층을 확보해 온 그룹 제이워크가 멤버 중 김재덕을 군대 보내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녹음하여, 당분간 들을 수 없는 그들 음악의 갈증적 고갈을 해결할 신곡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제이워크의 음악은 2002년 그룹 결성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장 대중적인 멜로디, 친숙한 안무와 후렴구 등 대중들에게 있어서 제이워크는 다가가기 힘들고 어렵거나 거리감 있는 그룹이 아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요의 표본적인 역할을 했던 대중성 있는 남자 보컬그룹이었다. 립싱크에 의존하는 여느 댄스 가수들과는 달리 젝스키스라는 댄스그룹 출신의 그들이었지만 미성의 목소리와 가창력, 그리고 음악적인 역량은 어디 하나 거칠 것이 없었다. 멤버 중 막내와도 같은 김재덕이 HOT 토니 안 등과 같은 시기에 군대에서 군복무 생활을 하며 대한민국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는 즈음, 제이워크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단비 같은 새로운 신곡의 앨범이 될 이번 앨범에서 그들은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쉬운 멜로디와 대중들과 호흡하는 대중적인 가요의 장르를 택해 보다 사람들이 많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였다. 얼마 전 발매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비치 ‘8282’, 거미 ‘기억상실’, Fly to the sky ‘남자답게’, 휘성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백지영 ‘눈물이 많은 이유’, 장혜진 ‘마주치지 말자’, 김종국 & SG워너비 ‘바람만 바람만’, 먼데이키즈 ‘버리고 버려도’, 씨야 ‘사랑의 인사’ 등 주옥 같은 히트메이커로 활동중인 프로듀서 김도훈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은 제이워크만의 새로운 장르인 이른바 대중 미디움을 이어가며 그들의 팬들과 오랜만에 교감할 수 있는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