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러의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었다” - 정명훈 국내외 청중과 평단을 사로잡았던 <드뷔시, 라벨> 앨범 이후 서울시립교향악단, 정명훈, 그리고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보이는 화제의 말러 시리즈 레코딩 제 1탄! 말러 교향곡 1번 “공연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또 한번 보고 싶을 것이다” (Bachtrack, 2011 유럽 투어), “아름답게 어우러진 연주” (The Sunday Times ★★★★), “뛰어난 톤과 텍스쳐의 이해” (Independent ★★★★)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드뷔시, 라벨> 앨범에 이어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의 두번째 노란 레이블 - 도이치 그라모폰 발매로서 서울시향의 말러시리즈 공연을 드디어 음반으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2010년 예술의 전당에서의 라이브 레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