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eze Of Sea

The Breeze Of Sea

  • 流派:R&B 节奏布鲁斯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07-01-29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歌手
  • 时长

简介

实力派R&B歌手朴孝信,让歌迷苦等两年之后,终于带来全新大碟《The Breeze Of The Sea》。 《The Breeze Of The Sea》由曾为Rain、SS 501和BoA等人提供乐曲的Hwan Seong Jae操刀,并找来了日本知名作曲家松本良喜为朴孝信量身打造了一曲「echo」。朴孝信全力参与大碟的制作,创作了多首乐曲。主打歌「回忆和爱相似」的旋律由弦乐构成,朴孝信以他独特的唱腔吟唱着一个伤感的故事。「Like A Star」是由他和Bubble Sisters的Choi Arom两把美声交织而成。而近期人气急升的天才美少女钢琴家Jin Bora也会在「Etude」中担任伴奏。 PARK, HYOSHIN 5집!! The Breeze of Sea (The Ballad...) '신이 내린 목소리',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명품 목소리' 등 수 많은 수식어의 주인공, 박효신! 마침내 그가 돌아온다. 이달 29일 3년 만에 정규 5집 앨범[The Breeze of Sea(The Ballad...)]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04년 4집[soultree]앨범과 2005년 [neo-classicism]리메이크앨범 이후, 정규앨범으로는 3년 만에 내는 박효신의 새 앨범[The Breeze of Sea(The Ballad...)]는 '잔잔히 불어오는 바닷바람' 이라는 서정적인 타이틀을 내건 박효신의 메시지가 담긴 Ballad앨범이다. 넓은 바다의 파도소리를 담은 박효신의 5집앨범 [the breeze of sea(The Ballad...)]는 바다에서 연하게 불어오는 바람소리(음악)를 들으며 그 느낌을 절제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분위기 있게 연출하고 있다. 마치 스치고 지나가는 영화 속 장면들처럼 앨범전체에 변화무상한 바다를 닮은 다양한 발라드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박효신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발라드 곡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매력을 던져주고 있다. 또한 앨범 수록곡 중 많은 곡들을 박효신이 참여하여 끝없는 음악적인 욕심과 박효신만의 향기를 더욱 짙게 느낄 수 있다. 박효신은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본인이 가진 창법 외에도 사계절의 바다를 닮은 듯 때로는 시원하고 상쾌하게, 때로는 잔잔한 듯 거친 여러 음색을 선보여 발라드 안에서 다양한 창법으로 자신만의 노련한 내공을 보여준다. 박효신의 5집 앨범 [The Breeze of Sea(The Ballad...)]는 히트 메이커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작곡가겸 편곡가 황성제가 음반 프로듀서를 맡아 박효신과 함께 작업을 하여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로 앨범이 한층 더 돋보인다. 또한 박효신이 리메이크 했던 일본곡 "눈의 꽃"의 작곡가로 유명한 마츠모도 료키의 곡과 박효신이 작곡한 타이틀곡 "추억은 사랑을 닮아" 외에도 "미워하자", "Lost", 등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번 5집 앨범 [The Breeze of Sea(The Ballad...)]의 타이틀곡은 '추억은 사랑을 닮아' 이다. 요즘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쿠스틱한 리듬이 강조된 드럼과 스네어 롤이 인상적인 그루브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와 스트링, 거기에 짜릿한 플룻의 선율이 리드미컬한 연주로 곁들여진 말 그대로 정말 세련된 사운드의 곡.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와 브리지의 절묘한 편곡연출이 앙상블을 이룬다. 슬픈 사랑얘기이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우리에게 다가와 애절한 음색을 자아낸다. 또한, 후속곡으로 결정된 박효신의 곡 '미워하자'는 경쾌한 비트 위에 슬프지만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미디엄 발라드.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의 앙상블 위에 이전의 다소 무거웠던 창법을 탈피하여 언뜻 들으면 박효신이 아닌 듯 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창법으로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해주며 보내기 힘든 사람에 대한 사랑을 '미워하자' 라는 역설적 표현으로 풀어낸 가사가 오히려 더 인상 깊게 다가온다. 특히, 사랑의 향수에 젖는 것처럼 환상의 하모니를 만든 최아롬(버블시스터즈)과의 듀엣 곡'Like a star' 은 처음 사람들의 분분한 의견과는 달리 이 둘의 하모니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최상의 커플이 되리라곤 아무도 상상 못 했을 것이다. 노래를 들으면 간지러울 만큼 아름다운 곡으로, 90년대 전 후반을 중심으로 왕성하던 듀엣 곡의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곡이 될 것이다. 그리고 3살 때부터 절대 음감을 갖고 중 2때부터는 홈스쿨링을 통해 재능을 키워 올해 버클리 음대 진학을 앞두고 있는 신세대 음악 스타 진보라의 피아노 연주와 박효신의 명품 목소리와의 절묘한 조화가 이 앨범에 느낌을 한층 더 Up grade 해주었다. 오랜 기다림과 각고의 노력으로 발표한 새 앨범인 만큼, 이 앨범을 위해 애쓴 그의 음악적 의지와 노력이 대중들에게 잘 읽혀질 것이다. 아울러 직접 쓴 타이틀곡으로 싱어 송 라이터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의 새 앨범을 오랜 시간 손꼽아 기다려 온 그의 팬들과 평소, 낮고 굵은 음색에 호소력 짙은 그의 보이스를 좋아하는 많은 대중들에게 이번앨범은 발라드에 있어 이미 자신만의 영역을 가진 박효신이 대중의 기호를 가장 잘 파악하여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며, 이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박효신의 진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엿보기… 001. The Breeze of Sea 1:11 (Intro; Instrumental) Featuring 김보라 [작곡: 박인영/편곡: 박인영] 002. 추억은 사랑을 닮아 5:29 [작곡: 박효신, 황성제/작사: 김태윤, 박효신] 요즘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커스틱한 리듬이 강조된 드럼과 스네어 롤이 인상적인 그루브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와 스트링, 거기에 짜릿한 플룻의 선율이 리드미컬한 연주로 곁들여진 말 그대로 정말 세련된 사운드의 곡.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와 브리지의 절묘한 편곡연출이 앙상블을 이룬다. 슬픈 사랑얘기이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003. 메아리(喊) 5:01 [작곡: Ryoki Matsumoto (松本良喜) Published by SONY Music/작사: 김태희] 나카시마 미카.. 그리고 박효신이 리메이크 했던 "눈의 꽃"의 작곡가로 유명한 마츠모토 료키의 곡. 이번 박효신 앨범을 위해서 특별히 마츠모토가 주었으며..세련되면서 절제된 심플한 편곡 위에 총 보컬녹음시간만 100시간을 넘게 소비하며 하모니를 만드는데 집중하였던 곡으로 박효신이 혼자서 만들어내는 풍부한 아카펠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가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멜로디가 매력. 004. Etude I (Interlude) - Featuring 진보라 0:34 005. Lost 5:34 [작곡: 박효신, 황성제/작사: 박효신, 윤사라, 김태윤] 너무나도 세련된 팝 적인 멜로디와 편곡 전 전개가 절정을 이루는 Latin 스타일의 팝 발라드. 정교하게 다듬어져 크게 뿜어져 나오는 듯한 드럼사운드와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어울러져 나오는 하모니는 그야말로 감상포인트 중 가장 최고의 맛이 아닐까...... 슬프듯 구슬리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개성이 넘치는 듯.. 가사가 아닌 의성어로 대치하는 등.. 분명 다른 곡과는 차별을 두는 시원하면서 애절한 멜로디가 훌륭하다. 006. 다시 사랑했으면 (Interlude) 01:18 Sound Design 황성제 (BJJ) 007. 미워하자 04:00 [작곡: 전혜성, 작사: 전혜성] 경쾌한 비트 위에 슬프지만 아름다움이 함께 공존하는 미디엄 발라드.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의 앙상블 위에 이전의 다소 무거웠던 창법을 탈피하여 언뜻 들으면 박효신이 아니듯 한 절제미 돋보이는 창법이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해주며 정말 보내기 힘든 사람에 대한 사랑을 '미워하자' 라는 역설적 표현으로 풀어나간 가사 또한 돋보인다. 008. 그립고... 그리운... 4:56 [작곡: 박효신, 황성제/작사: 린] 녹음 초기부터 CCM같은 선율을 모티브로 삼으며 수록된 곡 중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와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자신 있는 곡......조금의 여유가 있는 듯하면서도.. 후반부에 밀려오는 감동을 억제할 수 없을 것이다. 가수 린이 박효신에게 직접 작사를 선물해준.. 정말 멋진 곡. 009. Like a star - featuring 최아롬(버블시스터즈) 4:36 [작곡: 박효신, 황성제(BJJ; www.bjjmusic.com)/작사: 박효신, 최갑원] 실로 놀랍다. 버블시스터즈의 최아롬과 박효신.. 이 둘의 하모니가 이렇게도 어울리는 최상의 커플이 되리라곤 아무도 상상 못했을 것이다.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롬과 박효신이 들려주는 간지러우리만큼 아름다운 듀엣 곡, 한국을 대표하는 남녀의 가창력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멋진 곡으로 90년대 전 후반을 중심으로 활성 하던 듀엣 곡의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했다. 친근하며 조금은 촌스럽기까지 한 이 곡에서 잠시 사랑의 향수에 젖어보는 것도 좋을 듯...... 010. Now & Forever 4:34 011. 사랑을 비우다 4:38 [작곡: 이현정/ 작사: 린] 감미로운 멜로디와 겨울분위기가 나는 브러시 드럼.. 업라이트 베이스와 최고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어우러진 재즈 앙상블......박효신의 최고 재즈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 012. Wind Child (Interlude) 00:40 Sound Design 황성제 (BJJ) 013.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4:07 [작곡: 박효신/작사: 박효신, 최갑원] 엄마를 사랑하는 어린 열 살의 소년의 맘이 느껴지는 곡으로 박효신이 직접 쓴 가사가 너무나도 우리 맘에 와 닿는 명곡.. 014. The Lullaby 1:35 [작곡: 진보라] 015. Don't Know Why 3:29 [Sound Session & Designer: 황성제(BJJ) Mixing Engineer: 오성근] 어커스틱한 노라존스의 곡을 박효신이 리메이크 하였다. 하지만 원곡과는 다르게 조그만 홀에서 라이브 하는 그를 발견할 수 있다......모든 것을 샘플로 다시 재현하여 만든 가상공간이 들을 재미있을 것이다. 016. My Love 5:58 [작곡: Kubota Toshinobu (久保田利伸)/작사: Kubota Toshinobu (久保田利伸)] 일본 R&B의 황태자 토시노부 쿠보타의 곡을 쿠보타 자신이 직접 효신에게 부탁하여 부르게 된 리메이크이다. 곡 자체가 많이 블루스하며 끈적거리는듯한 섹시함을 느끼게 되는 곡...... 과연 쿠보타와 박효신 그 둘의 보컬이 얼마나 다를까 하는 묘한 경쟁심을 가지게 된다. 긴 러닝타임에 비해 적은 가사. 아마도 쿠보타도.. 박효신도..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살려 불러야 하는 아주 어려웠을 곡일 법하다. 017. Story of the sea… (Outro) 00:30 Words: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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