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규 두 번째 싱글 ‘예뻤던 지난날’ 조창규 시인이 두 번째 싱글곡을 발표했다. 낙엽이 떨어지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두 번째 싱글곡인 ‘예뻤던 지난날’은 사랑했던 날들의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이 노래를 듣다보면 지난날의 짧은 사랑을 누구나 떠올리게 되며,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가 이별한 마음을 더욱 시리게 한다. ‘예뻤던 지난날’은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돋보이며, 브릿지 부분을 첼로가 담당하여 감정의 절제와 증폭을 한 편의 시처럼 노래하였다. 조창규 시인이 여린 음색으로 부른 ‘예뻤던 지난날’은 계절이 점점 깊어져가는 늦가을에 들을 수 있는 감성적 발라드로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깊은 곳에서 뭉클한 감정이 올라오는 곡이다. 살면서 한번쯤 경험한, 잊지 못할 사랑이 마음속에 예쁜 추억처럼 남은 사람들에게 ‘예뻤던 지난날’은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며,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될 것이다. ■크레딧 Lyrics by 조창규 Composed by 조창규 Arranged by 이재윤, 최현석 Vocal by 조창규 Chorus by 최현석 Piano by 최현석 Acoustic Guitar by 박서현 Electric Guitar by 박서현 Bass by 김민석 Drum by 이재윤 Cello by 최현석 Executive Produced by 이재윤, 최현석 Artwork by 단비 Mixed by Kim Seunghyeon at Artech Sound Mastered by Kim Seunghyeon at Artech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