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가요의 감성을 전달하는 팝 재즈를 추구하는 재즈보컬리스트 황혜정은 핑클의 옥주현이 부른 재즈발라드 “Dear man"이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했으며 버클리음대에서 재즈보컬을 공부한 재즈 싱어송라이터이다. 2009년 정규앨범 [Happy Moment]를 발표하고 2009년을 빛낸 재즈보컬리스트로 선정(재즈피플지)되기도 했던 황혜정은 그간의 공백기를 깨고 2015년 CCM앨범 [Peace]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6년 8월 가요적인 감성, 농익은 기량에 더해 한국어가 전달하는 친근감을 적극 활용한 재즈싱글앨범 [Memory]를 발표하였다. 한편의 시처럼 은유적으로 풀어낸 재즈 발라드 “Memory”는 시간을 거스르는 추억과 가치, 그 위대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 남자”, “정말 사랑했을까”, ‘꽃피는 봄이 오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사가 조은희씨가 작사하고 황혜정 본인이 작곡했다. 잘 절제된 보이스와 보컬 이펙트를 거의 쓰지 않은 건조한 사운드가 특징인 Memory는 재즈트리오로 연주 한 팝 재즈 발라드이다. 밝고 경쾌한 라틴(쌈바)풍의 “그냥 웃어요”는 풍성하면서도 화려한 혼성퀄텟 하모니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웃으면 행복이 찾아올 거라는 내용을 담고있다. 피쳐링에는 “행복한 나를”로 유명한 에코의 김정애씨, 작곡가 전승우씨와의 듀엣그룹 XO의 강성민씨, 2016년 3월 "잊어본다"로 데뷔한 신인가수 YBK씨가 참여했다. [Memory]앨범에 함께한 연주인으로는 피아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미국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송영주씨, 트롬본에는 한국 최고의 재즈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씨, 드럼에는 2016년 4월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연주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임주찬씨, 베이스에는 황혜정의 앨범[Happy Moment]에서도 같이 연주했던 이순용씨가 참여했고, 아카펠라 편곡과 프로듀서로는 [Happy Moment]앨범에서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았던 이진기씨, 믹싱 엔지니어에는 Sound21의 장기영씨가 참여했다. [Credits] Memory - Lyrics by 조은희 - Composed by 황혜정 - Arranged by 송영주, 황혜정 - Piano 송영주 - Drum 임주찬 - Bass 이순용 그냥 웃어요 - Lyrics by 황혜정 - Composed by 황혜정, 이진기 - Arranged by 이진기, 황혜정 - Piano 송영주 - Drum 임주찬 - Bass 이순용 - Trombone 이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