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짙은 [더 라임]의 보이스! 최악의 취업난! 갈 곳 없는 대졸자들을 위한 노래가 나왔다. 요즘 험난한 사회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20대들의 마음을 대변할 노래를 들고 [더 라임]이 돌아왔다! [스무살 중반이 넘어서]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나이가 20대 중후반쯤 됐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였다. 누구나 어린 시절 어른이 되어서 잘나가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살았을텐데 막상 나이가 들자 그 상상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된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멋진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줄 알았는데 앞길은 보이지 않고 남들과 비교되는 내 모습을 보는 마음을 나타내었다. 타이틀곡 [스무살 중반이 넘어서]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 '딱 너같은 딸' , '오늘부터 사랑해'등을 작곡한 필승불패의 곡으로 취업이 되지않는 20대의 슬픈 마음을 나타낸듯한 슬프고 웅장한 현, 그리고 감미로운 피아노소리가 더욱 더 20대의 절실한 마음을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 라임은 가창력을 인정받아 현재 OST도 여러 곡 녹음중이다. 앞으로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