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쌍문동 달밤 여행만 갔다하면 싸우는 너와 나 설렘도 잠깐 밤이되면 또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비꼬는것 같아 행복한척 여유있는척 척 척 척 지겨워 돌아와 집에 앉아 있으니 이 작은 공간이 내게 위로를 주네 '잘갔다 왔냐고' 보고싶었다면서 나에게 나에게만 '볼맞춤해주네' 이 작은 공간이 이 작은 공간이 '여행은 좀 쉬어' 작은 소풍놀이는 난 좋아 '내 작은 집은' 우리 작은 집은 모두 잠든 밤에 내게 말을 걸어 위로를 하네 여행은 그저 그런 음.. 별론데 나가보면 쌍문동 달밤 니가 더 좋아져서 와 그래서 가끔만 갈께 '잘갔다 왔냐고' 보고싶었다면서 나에게 나에게만 '볼맞춤해주네' 이 작은 공간이 이 작은 공간이 '여행은 좀 쉬어' 작은 소풍놀이는 난 좋아 '내 작은 집은' 우리 작은 집은 모두 잠든 밤에 내게 말을 걸어 위로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