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아마도 그건 내가 그대를, 그대가 나를,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을 거예요. “함께 할게요. 보고 싶어요. 안아줘요.” 어쩌면 ‘사랑해’란 단어로는 내 마음을 모두 담아내지 못한 고백이기에 하는 말이에요. 바라볼수록 더 보고 싶은 그대에게 조금은 특별하게 프러포즈 해보세요. Credit. Produced by 9wan Composed by 9wan Lyrics by 9wan Arranged by 9wan, 오찬규 Mixed&Mastered by 9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