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오소영_난 알맹이가 없어_애프터눈레코드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깊이에의 강요"에 대한 오소영의 대답. 동물적 감각의 송라이팅과 기타프레이즈 정규 3집을 앞둔 선공개 싱글 [난 알맹이가 없어] 예전에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왜 당신은 스케일이 큰 곡을 쓰지 않나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스케일이 큰 곡을 써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얻은 답은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곡은 제 작업실에서 녹음되었습니다. 노래도 기타도 소박하고 거칩니다. 이것이 이 노래를 제일 잘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깊이에의 강요에 잠식되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 producer 재주소년 Song Written and Arranged by 오소영 Vocal, A.Guitar, E.Guitar 오소영 Recording 오소영 at MURMUR room Mixing and Mastering 재주소년 at room afternoon Album Artwork 배혜림 Executive Producer 박경환 김상구 Management afternoon records Chief Manager 김상구 A&R works 김상구, 황인경, 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