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ster专辑介绍：1집 앨범 "여정"에서는 70년대 말 시작한 음악적 여정의 초창기의 분위기를 펑키한 분위기의 내용으로 회상한 것에 비해 이번에 발표한 2집 앨범 "memories(메모리즈) "는 Guitar 와 Trumpet 그리고 Viola 의 앙상블로 구성된 서정적 느낌이 녹아 있는 앨범으로 그의 Simple한 망향적 멜로디의 색채를 라틴 리듬에 실어 마치 카멜레온의 변신처럼 1집과의 전혀 다른 색깔로 대중 들에게 이번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 추후에 발표 될 "Hipster"의 3집 앨범은 또 어떤 색깔의 음악적 여정을 회상 할까? 국내 여러 뮤지션과 여러 장르에서 상업적 필드의 음악의 여정을 걸어온 "힙스터(Hipster) 그의 음악적 색채가 기대 된다. 곡소개 1.이별(기타버전) 이별에 대한 아픔을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비올라의 절제 되어있는 슬픔의 음색이 앙상블을 이루는 슬프고 아름다운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보여지는 "Hipster" 의 특징적인 심플한 멜로디로 표현되는 음악적 감정의 표현이 잘 나타나 있는 수작이다. 추후에 이 곡에 가사를 만들어 연주곡이 아닌 가요 버전으로 발표 계획이 있다고 하여 기대가 된다. 2.이별(트럼펫버전) 이별의 기타 버전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트럼펫 선율이 가슴을 꽉 채우는 트럼펫 버전이다. 3.memories of the Caribbean beach(카리브의 추억) 사랑과 이별의 추억을 테마로 한 곡으로 망향적인 트럼펫과 달콤한 기타 선율이 듣는 이를 하여금 지난날의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곡이다. 4.Be lost in memories(회상) 일렉기타의 깔끔한 프레이즈와 뮤트 트럼펫의 조화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면서 진하지 않게 밷어있는 "Hipster"만의 라틴 리듬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지난날의 회상을 표현한 곡이다. 5.재회 탱고 리듬을 내재하고 있는 퍼쿠션 리듬과 뮤트 트럼펫이 재미있는 곡이다. 즐겁고 행복한 재회의 분위기에 살포시 끼어있는 슬픈 선율은 "Hipster"만의 음악적 정서인가? 6.연인 탱고를 추는 연인들의 사랑을 테마로 한 곡으로 한국적 정서가 배여있는 탱고 선율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비올라 선율의 짚시 음악의 색채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