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의 사랑

딴따라의 사랑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07-24
  • 类型:EP

简介

사계절쪼리 - [딴따라의 사랑] 시골 출신 청년들의 풋풋하면서도 깊은 음악 사계절 쪼리는 두 사람의 성을 딴 ‘쪼리’에 사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순수한 포부가 적절한 밸런스로 믹스되어 탄생한 이름으로 오랜 시간 동네 형 동생이자 음악인 동료로 함께 해온 싱어송라이터 조용준과 기타리스트 이상연으로 이루어진 2인조 어쿠스틱 듀오다. 앨범 전곡에 그들의 인생이 묻어 있는 우리네 ‘인간극장’ 같은 곡 구성 첫 곡인 ‘네가 참 맘에 든다’는 멤버 이상연이 겪었던 실화로 멤버인 조용준과 고민 상담을 하는 와중에 탄생한 곡이다. 작곡을 한 이상연이 얼마나 순수하고 동심 어린 남자인지가 잘 드러나 있는 곡으로 설렘주의보가 발령 중이므로 솔로 지향적인 사람들은 가급적 청취를 자제할 것 두 번째 곡인 ‘My Boo’는 조용준의 이야기인데 남자가 사랑이라는 것에 빠지게 되면 어디까지 오글거려지고 미쳐 날뛰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세 번째 곡인 ‘딴따라’는 말 그대로 음악장이들의 이야기이다. 음악인을 낮춰 말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음악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대중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만큼‘딴따라’라는 단어는 대중과 음악인들이 모두 알아들을 수 있는 소통을 위한 하나의 ‘은어’로서의 가치를 높게 생각해서 곡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는데 아마도 처음엔 그냥 붙였을 것이다. 특히나 딴따라는 멤버와 지인들이 모인 술자리에 만들어진 곡인데 둘이서 오부리를 하던 중에 탄생한 곡으로 이상연의 기타 연주에 조용준이 즉흥으로 붙인 멜로디를 그대로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건 비밀 네 번째 곡인 ‘빈 가슴’은 조용준이 입영통지서를 받고 2년 동안 떠날 준비를 하던 어느 날 빗소리를 들으며 피아노를 치면서 즉흥으로 만든 곡으로 당시 그의 심정이 얼마나 허탈했는지를 군필자들과 입영을 앞둔 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곡이지만 정작 군대 이야기는 전혀 언급이 없는 그저 이별을 이야기한 곡이다. 부제: 세상과의 이별 마지막 곡인 ‘어떤 그리움’ 은 곡의 말미를 제대로 장식하는 곡으로 오래전의 이별을 추억하며 떠나간 것들에 대한 뜻 모를 그리움들과 아쉬움들에 대한 이야기다. 두근거림.. 사랑... 현실.. 이별... 그리움, 전곡을 다 듣고 나면 앨범 타이틀을 왜 [딴따라의 사랑]으로 했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확 와 닿을 만큼 찰진 구성이다. 전 곡에 조용준의 보컬과 코러스, 이상연의 기타 연주가 합쳐져 정말 맛있는 곡들이 만들어졌고 특히나 ‘딴따라’와 타이틀곡인 ‘네가 참 맘에 든다’에는 이승환 밴드의 베이시스트 ‘김상욱’이 베이스 연주와 가수 더원, 김연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피아니스트이자 작편곡가로 급부상 중인 ‘박찬’이 피아노 연주를 맡아 군침이 다 돌 정도의 감칠맛을 더했다. 팀명만큼이나 순박한 두 남자의 음악이 다섯 곡의 트랙리스트로 대중에게 처음 그 모습을 보인다. [사계절쪼리 - 딴따라의 사랑]“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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